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17일 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립운동지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연다고 밝혔다.
-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주말마다 워크온 앱으로 관내 현충시설 6곳 중 3곳 이상 방문 시 선착순 400명에게 거창사랑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 보상은 면우 곽종석 전시관에서 지급하며 군은 참여를 통해 지역 독립운동가 정신과 보훈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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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선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해 지역 독립운동 현충시설을 탐방하는 '독립운동지를 찾아서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한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거창군민은 물론 거창을 찾는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거창군 챌린지 화면에서 '독립운동지를 찾아서 스탬프 투어'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마친 참여자는 앱에 등록된 거창군 관내 대표 현충시설 6곳 가운데 최소 3곳 이상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챌린지를 완료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거창사랑상품권 5000원권이 지급된다. 보상 수령은 토·일요일에 가북면 '면우 곽종석 전시관'을 방문해 워크온 앱의 챌린지 달성 화면을 현장에서 확인받는 절차로 이뤄진다.
보상 수령 장소인 면우 곽종석 전시관은 영남 유림을 대표해 파리강화회의에 파리장서(독립탄원서)를 보낸 면우 곽종석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군은 이곳을 수령처로 지정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보훈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스탬프 투어는 지역을 지켜낸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일상 속에서 가족과 친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보훈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