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양생명이 22일 주식교환 관련 추가 주주간담회를 열고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 회사 측은 교환비율 산출 근거와 공정성 확보 절차, 주주 보호 방안을 설명했다
- 주식매수청구권 가격 상향은 어렵다며 외부 검증과 투명성 제고, 주주환원 확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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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상향 가능성은 "형평성 측면서 어렵다, 외부 평가기관 검증 진행"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동양생명이 22일 포괄적 주식교환과 관련한 추가 주주간담회를 개최하며 주주들의 궁금증 해소에 나섰다.

이날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포괄적 주식교환 관련 주주간담회'에서는 주요 경영진과 우리금융그룹 관계자가 참석해 거래의 배경과 개요, 주주 보호 방안 등을 설명하고 질의에 답했다. 이는 지난 5월에 진행된 1차 간담회에 이어 소수주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추가적으로 마련된 자리다.
동양생명은 주식교환의 개요와 교환비율 산출 근거를 중점적으로 설명했고,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소액주주들이 반발하고 있는 대주주 지분 인수가격과 주식교환 가액 간 차이 등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동양생명은 대주주 지분 인수 거래와 이번 주식교환은 성격과 시점, 대상 등이 다른 별개의 거래로 설명했다. 동양생명 측은 "주식교환 과정에서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자기주식 소각 결정 시점에 관해서는 "소각 공시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했다"고 덧붙였다.
주식매수청구권 가격 상향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형평성 측면에서 임의적인 가격 상향은 어렵다"고 답변했다. 대신 "교환비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평가기관의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동양생명은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주주들이 우리금융지주의 주주로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주주 의문 사항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 간담회를 기획했다"며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교환비율의 추가 검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