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샌디에이고가 23일 애틀랜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 송성문은 대주자로 나와 시즌 5호 도루를 기록했다
- 김하성 결장으로 기대됐던 '코리안 더비'는 무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지만 대주자로 나서 도루를 기록했다.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결장하면서 팬들이 기대했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송성문은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6회말 2사 후 윌 와그너가 볼넷을 골라 출루하자 샌디에이고 벤치는 대주자로 송성문을 투입했다.
송성문은 후속 타자 로돌포 두란의 타석 때 2구째에 스타트를 끊어 여유 있게 2루를 훔쳤다. 자신의 시즌 5호 도루다. 그러나 두란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송성문은 홈을 밟지 못한 채 이닝이 종료됐다. 송성문은 7회초 이닝 교대 과정에서 2루수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남았다.

타석 기회는 끝내 찾아오지 않았다. 8회말 2사 1, 2루 찬스에서 송성문의 타석이 돌아왔으나 샌디에이고 벤치는 대타 제이스 보웬 카드를 꺼내 들었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매니 마차도가 애틀랜타 선발 그랜트 홈즈의 4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로 1-0 짜릿한 영봉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 마이클 킹은 7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시즌 5승(6패)째를 수확했다. 9회초 등판한 마무리 메이슨 밀러는 2사 1, 2루 실점 위기에 몰렸으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시즌 21세이브를 올렸다.
샌디에이고는 시즌 40승 37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선두 LA 다저스와의 격차는 9경기를 유지했다. 애틀랜타는 2연패에 빠졌으나 48승 2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는 유지했다. 두 팀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그리핀 캐닝(샌디에이고)과 J. R. 리치(애틀랜타)를 각각 선발로 내세워 다시 맞붙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