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가 23일 단지별로 수억대 등락하며 온도차를 보였다
- 목동신시가지2단지 등 양천·서초·송파 대형 평형이 큰 폭 상승했다
- 서초 현대·e편한세상신촌 등은 수억대 하락하며 변동성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초·서대문·송파 약세…일부 단지 큰 폭 조정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3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양천·서초·송파 강세…대형 면적 중심 상승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2단지(148㎡)로, 34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3억7000만원(67%) 상승했다.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서초구 반포래미안아이파크(93A㎡)는 32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9억1000만원(38%) 올라 상승폭 기준 2위를 기록했다. 2024년 5월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의 거래로 그 사이 시장 가격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밖에도 송파구 잠실3차한양, 강남구 타워팰리스1차, 성북구 돈암코오롱하늘채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돈암코오롱하늘채는 14억1000만원에 거래되며 7억1000만원(101%)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2018년 3월 이후 8년여 만의 거래로 장기간 거래 공백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서초·서대문·송파 약세…일부 단지 큰 폭 조정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권과 도심권 단지가 다수 포함됐다.
서초구 현대(109㎡)는 17억5500만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6억9500만원(28%)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서대문구 e편한세상신촌(114A㎡)는 6억6000만원(29%) 하락하며 하락률 상위권을 나타냈고, 송파구 송파위례리슈빌 역시 5억7000만원 하락했다. e편한세상신촌은 하락률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가격 조정이 두드러졌다.
동작구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 강남구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등도 각각 4억7500만원, 4억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는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