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국무부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최근 통화했다고 2일(현지시간) 알렸다.
토미 피곳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루비오 장관은 통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방향에 따라 공정성과 상호주의에 기반한 전략적 안정의 건설적 관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외교부는 전날 두 외교수장이 지난달 30일 통화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왕 부장이 지난 5월 미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면서,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미국이 반드시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대만 관련 사무를 다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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