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라온피플이 10일 캠코 프로그램으로 270억원 유동성을 확보했다.
- AI 비전과 생성형 AI 경쟁력을 인정받아 성장 기반을 넓혔다.
- 매출 증가와 흑자 전환 속 해외 골프센서도 확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정금리·장기 자금으로 재무 안정성 강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라온피플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기업자산유동화 인수 프로그램을 통해 27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하며 재무 안정성과 성장 기반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성장성이 있지만 일시적인 유동성 부담을 겪는 기업을 지원하는 캠코의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 라온피플은 AI 비전 기술과 생성형 AI 사업 경쟁력, 사업 지속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고정금리 조건으로 운용하며 최장 8년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차입 구조를 개선하고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 투자 기반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실적 개선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라온피플 매출은 지난 2023년 92억원에서 2024년 113억원, 2025년 151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4분기에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추론형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플랫폼 도입, 조직 효율화 등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와 스마트폰 영상오류 검출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다수의 공급 계약을 확보했다. 회사는 기존 AI 비전 사업에 생성형 AI 사업이 더해지면서 성장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프센서 사업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미와 유럽, 호주 지역 주요 파트너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1분기 해외 골프센서 매출은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을 넘어섰다. 회사는 해외 시장의 판매 규모와 수익성이 높은 만큼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이번 자금 조달은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며 "장기 저리 자금을 바탕으로 생성형 AI와 골프센서 사업을 확대하고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