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박용진, 李대통령 '미프진 도입 검토' 환영…"국민 건강권 큰 걸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용진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미프진 도입 검토 언급을 국민 건강권 보장을 향한 큰 걸음이라 평가했다.
  • 그는 7년간 정치권과 부처의 책임 떠넘기로 후속 입법과 도입이 지연돼 불법 미프진 시장만 커졌다고 비판했다.
  • 행정규제 완화와 승인 절차 마련 등 적극 도입을 강조하며 이는 낙태 찬반이 아닌 국민 건강권을 지키는 정부 책임이라 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회·식약처 무책임으로 국민 건강권 방치
임시 중단약 '미프진' WHO 지정 필수 의약품"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박용진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총리급)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임신 중단약(미프진) 도입 검토 언급에 대해 "국민 건강권 보장을 향한 큰 걸음"이라고 환영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국무회의 중 이 대통령이 미프진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며 "관련 법 개정 전이라도 임신 중단 약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박용진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민간부위원장(총리급)이 지난 5월 26일 뉴스핌과 단독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혁신의 고속도로'가 깔리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kunjoo@newspim.com

◆"정치권 무책임·부처간 책임 떠넘기기로 7년 방치"

박 부위원장은 "'법 밖에 방치된 채 정부는 책임을 피하고 국민만 위험에 빠지는 것'이라는 이 대통령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며 "정치권의 무책임과 부처 간 책임 떠넘기기로 7년 동안 방치된 국민 건강권을 챙기는 일이야 말로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적극행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거듭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저 역시 지난 4월 진행된 규제합리화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며 "임신 중단 의약품 도입과 제도 개선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단 규제는 임신 중단율을 줄이지 못하고 오히려 안전하지 않은 임신 중단만을 늘린다"며 "미프진은 WHO에서 지정한 필수 의약품"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3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7.14

◆"후속 입법 이뤄지지 않았다" 국회·식약처 비판 

박 부위원장은 국회와 관련 부처를 비판했다. 박 부위원장은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결정이 벌써 7년 전의 일이지만 여전히 후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법률상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는 이유로 미프진 도입을 미뤄왔다"고 지적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러한 소극행정은 결국 '불법 미프진' 시장의 규모 확대라는 부작용을 낳았다"며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임신 중단약 온라인 불법 판매 적발 사례는 2641건에 달했다"고 지적했다.

박 부위원장은 "미적발 사례를 고려한다면 실제 불법 유통의 규모는 이보다 훨씬 클 것"이라며 "낙태죄 관련 형법 조항의 효력이 상실되었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국민이 불법 유통 의약품에 의존해야 하는 위험 속에 놓여 있다"고 비판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제는 행정규제를 완화하거나 별도의 승인 절차를 마련하는 등 더 적극적인 도입을 논의해야 한다"며 "허용 주수나 처방 방식에 대한 해외 선례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것은 낙태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건강권을 지키는 정부의 책임 문제"라며 "국민 건강권 보장을 향한 이재명 정부의 큰 걸음에 저도 함께 하겠다"고 다시 한번 환영 입장을 밝혔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퇴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6·3 지방선거 패배 등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 사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26 jk31@newspim.com   2026-08-26 09:20
사진
음식점도 Npay 31일부터 결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네이버가 오는 31일부터 네이버페이(Npay) 매장결제를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등록한 Npay 결제수단으로 실제 식사대금을 결제하고,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같은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도 낼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이용약관을 개정해 음식점 예약·결제와 취소수수료 청구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취소수수료 결제가 최종 실패하면 네이버가 음식점에 해당 금액을 대신 지급하는 방안도 약관에 담겼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AI 일러스트=서영욱 기자] ◆ 음식점에서 식사 후 "네이버로 결제할게요" 26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Npay 매장결제' 적용 대상을 기존 미용실에서 음식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네이버를 통해 음식점을 예약한 고객은 예약 당시 카드 등 Npay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미리 지정해 두고, 식사를 마친 뒤 해당 결제수단으로 식사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용자가 식사를 마친 뒤 별도로 결제수단을 선택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네이버에서 음식점을 검색하고 지도에서 매장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데 이어 실제 식사대금 결제까지 네이버 안에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된 것이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검색·지도와 예약에서 끝났던 이용자와의 접점을 실제 거래가 발생하는 오프라인 결제 단계까지 확대할 수 있다. Npay 매장결제는 음식점의 노쇼(No-show·예약 부도)를 줄이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이용자가 예약할 때 Npay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는 만큼 예약 취소나 노쇼가 발생하면 음식점이 사전에 정한 기준에 따라 해당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다. 예약 단계에서 일정 금액을 먼저 받는 기존 예약금 방식과 달리 실제 취소나 노쇼가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사후 청구하는 방식이다. 음식점은 예약금을 일일이 받고 환불하는 부담을 줄이면서 노쇼에 따른 손실에 대응할 수 있고, 이용자 역시 예약 때마다 돈을 미리 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취소수수료 청구가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한 장치도 마련했다. 결제수단의 유효성이나 한도 등의 문제로 결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결제를 시도하거나 이용자에게 결제수단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결제되지 않을 경우 별도 정책에 따라 네이버가 음식점에 취소수수료 상당액을 대위변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음식점이 이용자에게 갖는 채권과 관련 권리는 네이버로 이전된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 스마트플레이스 기반으로 결제 확장…사업자·이용자 모두 잡는다 네이버가 이미 확보한 대규모 오프라인 사업자 기반은 Npay 매장결제를 확대하는 데 강점으로 꼽힌다. 스마트플레이스는 음식점 등 사업자가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 정보를 노출하고 예약·주문 등 매장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을 새로 확보하는 대신 기존 스마트플레이스와 예약을 이용하는 음식점을 Npay 매장결제로 끌어올 수 있다. 검색·지도에서 음식점을 찾고 예약한 이용자가 결제까지 Npay를 이용하도록 연결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음식점에도 Npay 매장결제를 도입할 유인이 있다. Npay 주문·매장방문결제 수수료는 연 매출에 따라 0.8~2.9%로, 연 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사업자에게는 0.8%가 적용된다. 여기에 예약 때 등록한 결제수단으로 취소수수료를 청구할 수 있어 노쇼에 따른 손실에도 대응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결제 편의와 포인트 혜택이 있다. 기존 헤어샵·네일샵의 Npay 매장방문결제는 결제액의 1%를 기본 적립하고, 통장 결제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등을 더하면 최대 7%까지 적립된다. 음식점에도 같은 혜택이 적용될 경우 Npay 이용을 늘리는 유인이 될 수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Npay 매장결제는 예약 단계에서 결제수단만 등록하고 실제 결제는 매장 이용 후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업자는 예약 단계의 결제 부담 없이 고객을 받을 수 있어 예약 전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자도 매장 이용 후 카운터에서 별도로 결제할 필요 없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어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8-26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