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생활용품 업체들이 23일 여름철 섬유위생 관리 강조했다
- 땀과 피지로 섬유에 세균·냄새가 늘어 항균 관리 필요해졌다
- 한국P&G는 탈취·항균·바이러스 제거 기능 강화한 섬유탈취제를 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7월 들어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와 열대야가 이어지고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까지 겹치면서 의류와 생활섬유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땀과 습기가 섬유에 쉽게 스며들고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어 단순 탈취를 넘어 항균 기능까지 갖춘 생활용품이 주목받고 있다.
땀 자체는 냄새가 거의 없지만, 섬유에 남은 세균이 땀과 피지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불쾌한 냄새가 발생한다. 여름철 섬유 냄새를 줄이기 위해서는 냄새를 덮는 데 그치지 않고 원인이 되는 세균까지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세탁이 어렵거나 사용 빈도가 높은 침구와 소파, 운동화 등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냄새와 세균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다. 독일 위생 및 환경의학 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폴리에스터 섬유에서는 세균이 최대 206일, 면과 혼합 섬유에서는 최대 90일까지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사용하는 베개와 소파도 여름철 위생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생활섬유다. 수면 중 흘린 땀과 피지, 각질이 축적되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사용 빈도는 높지만 자주 세탁하기 어려워 평소 건조와 세탁, 항균 관리가 중요하다.
교복과 운동복, 외투 등 외출복도 학교와 대중교통, 사무실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세균과 오염물질이 섬유에 남기 쉽다. 특히 외출 후 의류에 밴 냄새와 오염물질이 실내로 옮겨지지 않도록 세탁하거나 충분히 건조하는 관리가 필요하다.
생활용품 업체들도 여름철 수요를 겨냥해 탈취뿐 아니라 항균과 바이러스 제거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한국P&G의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항균플러스'는 탈취와 항균, 바이러스 제거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회사 측은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간균에 대해 99.99% 항균 효과를 제공하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99.99%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탈취 효과는 최대 24시간 지속된다.
제품은 베개와 쿠션, 이불, 소파는 물론 외투와 청바지, 운동복, 모자, 가방, 운동화 등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생활섬유에 사용할 수 있다. 분사 후에는 충분히 건조한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국P&G 관계자는 "덥고 습한 여름에는 냄새뿐 아니라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탈취와 항균, 바이러스 제거 기능을 갖춘 제품을 통해 여름철 섬유 위생 관리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hkj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