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남양주시가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일부를 다산동으로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핵심부서 21명 입주를 시작으로 8월말까지 총 50명 규모로 단계적 이전을 추진했다.
- 남양주시는 재단 이전으로 북부 소상공인 금융지원이 강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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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라 다산동에 본점 일부 부서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왕숙2지구 내 재단 사옥 신축과 본점 완전 이전에 앞서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사전 이전 조치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날 이사장을 비롯해 경영기획본부장, 전략기획실 등 핵심 부서 직원 21명의 입주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업무를 개시했다. 오는 8월 말에는 남양주지점과 인사부서 직원 20여 명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며 전체 이전 인원은 약 50명 규모다.
이전 공간은 총 2개 층,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3층에는 인사부서와 남양주지점이 배치되고 4층에는 이사장실과 경영기획본부장실, 전략기획실, 조사분석팀 등이 단계적으로 입주한다.
남양주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이전으로 경기북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보증 및 금융지원 서비스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장 밀착형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입주 첫날 현장을 찾아 재단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최 시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남양주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재단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이전이 지역 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남양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신용보증재단은 향후 남양주시 왕숙2지구에 사옥을 신축해 본점을 전면 이전할 계획이다. 최종 이전은 2030년대 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