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시장이 28일 거래 기준 단지별로 수억대 상승·하락 양극화를 보였다.
- 강남 타워팰리스 등 대형면적은 직전 거래 대비 최고 16억대 급등하며 희소성과 시차 효과로 상승폭이 컸다.
- 강남·강동 현대·올림픽파크포레온·대우한강베네시티 등은 최대 29% 하락하며 가격 조정과 특수 거래 영향이 나타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남·강동 중심 하락…대우한강베네시티 29%↓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8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강남 대형면적 강세…타워팰리스 상승액 1·2위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강남구 타워팰리스1차(233㎡)로, 61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6억5000만원(36%) 상승했다. 대형 면적의 희소성과 직전 거래 이후 가격 상승분이 한꺼번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강남구 타워팰리스1차(220A㎡)는 56억원에 거래되며 12억원(27%) 올라 두 번째로 큰 상승액을 기록했다. 같은 단지의 대형 면적 거래가 연이어 높은 가격에 체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현대14차, 반도보라빌, 데쟈뷰 등이 각각 8억6000만원, 7억8000만원, 6억4000만원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데쟈뷰는 2013년 6월 이후 13년여 만에 거래되면서 직전 가격과의 시차가 크게 벌어져 상승률이 228%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 강남·강동 중심 하락…대우한강베네시티 29%↓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강남구와 강동구 소재 아파트가 다수 포함됐다.
강남구 현대(114㎡)는 58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5억8000만원(9%)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데 따른 가격 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125A㎡)은 5억2000만원(17%) 하락하며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고, 강동구 대우한강베네시티 역시 4억9000만원 떨어졌다. 올림픽파크포레온 거래는 직거래 특성상 가족 간 거래나 증여성 거래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대우한강베네시티는 29% 내려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 목동한신청구 등도 각각 4억9000만원, 1억8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래미안구의파크스위트는 직전 거래 대비 27% 낮은 가격에 체결되며 조정 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