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31일 고척 키움-SSG전, 9위 SSG 상대로 최하위 탈출 꿈꾸는 키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키움과 SSG가 31일 고척에서 하위권 경쟁을 펼쳤다.
  • SSG는 장타력 우위, 키움은 타격 기복 속 마운드가 근소 열세였다.
  • 볼넷 많은 박준현과 원정 부진 김건우의 투구가 승부를 갈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vs SSG 랜더스 고척 경기 분석 (7월 31일)

7월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36승 2무 62패)와 9위 SSG 랜더스(37승 4무 58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키움 박준현, SSG 김건우로 예고됐다. 키움은 잠실 LG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했고, SSG도 인천 두산전에서 1승 2패로 밀렸다. 두 팀의 격차는 2.5경기다. 키움이 승리하면 1.5경기 차까지 좁힐 수 있지만 SSG가 이기면 격차는 3.5경기로 벌어진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키움이 5승 4패로 앞선다. 최하위 탈출을 노리는 키움과 9위 수성이 필요한 SSG가 주말 3연전의 첫 경기를 치른다.

[서울=뉴스핌] SSG의 좌완 선발 투수 김건우. [사진=SSG 랜더스]

◆팀 현황

키움 히어로즈(36승 2무 62패, 10위)

키움은 최근 10경기에서 4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지난 28일 잠실 LG전에서 3-5로 패했지만 29일에는 장단 23안타를 몰아쳐 18-11로 이겼다. 서건창이 5안타를 기록했고 선발 타자 전원이 득점하며 올 시즌 팀 한 경기 최다 안타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30일에는 1회초 3점을 먼저 얻고도 추가점을 뽑지 못해 3-5로 역전패했다. 시리즈에서 24점을 올리고도 위닝시리즈(3연전 2승 이상)를 놓쳤다.

키움은 시즌 전체 공격 지표에서 여전히 최하위다. 팀 타율 0.242, 384득점, 69홈런이 모두 리그 10위다. 출루율 0.320과 장타율 0.349, OPS 0.669, 득점권 타율 0.229도 최하위다. 서건창과 맷 데이비슨, 안치홍 등이 타선을 이끌고 있지만 득점 생산력의 경기별 편차가 크다. 잠실 2차전에서는 18점을 몰아쳤으나 앞뒤 경기에서는 각각 3득점에 그쳤다. 다만 후반기에는 타격이 살아는 추세다.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5.02로 리그 9위다. 선발진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는 23차례로 9위이며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도 1.51에 이른다.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면서 불펜 부담이 커지는 경기가 반복됐다. 박준현이 사사구를 줄이고 최소 5이닝을 소화해야 키움이 상대 전적 우위를 이어갈 수 있다.

SSG 랜더스(37승 4무 58패, 9위)

SSG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 1무 4패를 기록했다. 28일 인천 두산전에서는 연장 10회 접전 끝에 1-2로 패했고, 29일에는 신인 김민준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블라이 마드리스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6-2로 이겼다. 그러나 30일에는 3-2로 앞선 8회초 3점을 내줘 3-5로 역전패했다. 선발 토마스 해치가 6이닝 2실점으로 버텼지만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SSG 타선은 낮은 타율을 장타로 보완한다. 팀 타율은 0.260으로 리그 9위지만 팀 홈런 109개와 장타율 0.412는 모두 3위다. 485득점도 리그 5위다. 마드리스가 두산과의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터뜨렸고 김재환, 전의산, 한유섬 등 좌타 거포들도 한 방을 갖췄다. 박준현처럼 볼넷 허용이 많은 투수를 상대로 주자를 모은 뒤 장타를 만드는 것이 SSG의 공격 전략이다.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5.63과 WHIP 1.60은 모두 리그 최하위다. 선발진의 퀄리티스타트도 17차례로 10위이며 블론세이브는 17차례로 리그 최다 공동 1위다. 김건우가 직전 NC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반등했지만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6점대다. 김건우가 5~6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면 전날 역전패를 당한 불펜이 다시 일찍 가동돼야 한다.

◆선발 투수 분석

키움 선발: 박준현(우투)

박준현은 2026시즌 12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56.2이닝, 1승 5패, 평균자책점 4.61, WHIP 1.68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59개, 볼넷은 44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2차례다. 피안타율은 0.241이고 홈런은 4개를 허용했다.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박준현은 강한 구위로 주목받았지만 최근에는 제구 난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4일 고척 두산전에서 3.2이닝 5피안타(1피홈런) 5볼넷 6탈삼진 5실점으로 패했다. 투구 수는 83개였다.

후반기 첫 등판이었던 19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2.2이닝 동안 안타는 2개만 내줬지만 볼넷 7개를 허용했다. 노시환에게 만루 홈런을 맞으며 4실점했고 69구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직전 등판인 25일 광주 KIA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9탈삼진 5실점으로 시즌 5패째를 당했다. 90개의 공을 던졌다.

7월 세 경기 성적은 11.1이닝 2패, 평균자책점 11.12다. 이 기간 탈삼진 19개를 잡았지만 볼넷 14개와 홈런 3개를 허용했다. 고척에서는 올 시즌 7경기 30.1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했다. SSG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가: 박준현은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과 슬라이더 계열 변화구로 타자의 헛스윙을 끌어내는 파워형 우완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19개의 삼진을 잡은 구위 자체는 살아 있다. 문제는 56.2이닝 동안 볼넷 44개를 내준 제구다. 팀 홈런 3위인 SSG를 상대로 볼넷 뒤 장타를 허용하면 순식간에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고 마드리스와 김재환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SSG 선발: 김건우(좌투)

김건우는 2026시즌 19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89.2이닝, 7승 7패, 평균자책점 6.32, WHIP 1.74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69개, 볼넷은 51개이며 퀄리티스타트는 3차례다. 피안타율은 0.293이고 홈런 13개를 허용했다.

시즌 초반에는 안정적이었다. 3~4월 6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평균자책점이 6.65로 상승했고 6월에는 5경기 22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9.82로 크게 흔들렸다. 피안타와 사사구가 한꺼번에 늘어나면서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7월 첫 등판이었던 5일 인천 삼성전에서는 4이닝 7피안타 6사사구 무탈삼진 7실점으로 패했다. 86개의 공을 던지고 조기에 교체됐다. 19일 인천 KIA전에서도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에 그쳤다.

직전 등판에서는 반등했다. 지난 25일 인천 NC전에서 5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째를 거뒀다. 투구 수는 96개였다. 7월 세 경기 성적은 14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7.07이다. 원정에서는 10경기 42.1이닝, 3승 4패, 평균자책점 7.87, 피안타율 0.324로 부진했다. 키움전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가: 김건우는 좌완의 각도와 빠른 공,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활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다. 직전 NC전에서는 실점 없이 5이닝을 버티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다만 시즌 89.2이닝 동안 볼넷 51개를 내줬고 평균자책점도 높다. 키움의 시즌 공격력은 최하위지만 잠실 LG전에서 23안타 18득점을 올릴 만큼 최근 폭발력을 보여줬다. 데이비슨과 안치홍 등 우타자들을 상대로 변화구가 가운데로 몰리지 않아야 한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우완 신인 투수 박준현. [사진=키움 히어로즈]

◆주요 변수

박준현의 볼넷과 SSG의 장타력

박준현은 최근 세 경기 11.1이닝 동안 볼넷 14개를 허용했다. 같은 기간 피홈런도 3개였다. 반면 SSG는 팀 타율이 9위지만 홈런 109개와 장타율 0.412로 두 부문 모두 3위다. 박준현이 사사구로 주자를 내보낸 뒤 마드리스와 김재환 등에게 장타를 허용하면 키움이 초반부터 끌려갈 수 있다.

김건우의 원정 부진

김건우는 인천 홈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7.87로 크게 나빠졌다. 원정 피안타율도 0.324다. 7월 세 차례 등판은 모두 인천에서 치렀고 이번 경기가 후반기 첫 원정 등판이다. 고척에서 볼넷을 줄이고 직전 NC전의 무실점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키움의 타격 흐름

키움은 팀 타율과 득점, 홈런, OPS가 모두 리그 최하위다. 그러나 지난 29일 LG전에서는 23안타 18득점을 몰아쳤다. 김건우가 시즌 피안타율 0.293, WHIP 1.74로 많은 주자를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키움에도 득점 기회는 충분히 올 수 있다. 문제는 기복이다. 키움은 18득점 경기 전후로 각각 3점에 그쳤다.

하위권 마운드와 불펜 운영

키움의 팀 평균자책점은 9위, SSG는 10위다. 퀄리티스타트도 키움 23차례, SSG 17차례로 나란히 하위권이다. 특히 SSG는 30일 두산전에서 8회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두 선발 모두 최근 투구 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은 만큼 5회 이전 불펜 싸움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2.5경기 차로 맞붙는 9위 SSG와 최하위 키움의 하위권 순위 경쟁이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키움이 5승 4패로 앞서지만 팀 공격력은 SSG가 우위다. SSG는 팀 홈런과 장타율 3위이고, 키움은 대부분의 공격 지표가 최하위다. 반면 마운드는 SSG가 팀 평균자책점과 WHIP 모두 10위로 더 불안하다.

선발 투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박준현이 앞서지만 최근 흐름은 김건우가 낫다. 박준현은 7월 세 경기 평균자책점 11.12를 기록했고, 김건우는 직전 NC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반등했다. 다만 김건우의 원정 평균자책점이 7.87에 이르고 두 투수 모두 이번 상대와 처음 만난다는 점에서 선발 싸움의 변수가 크다.

전체적으로는 SSG의 근소 우세를 본다. 박준현의 최근 볼넷 증가와 SSG의 장타력을 고려하면 마드리스와 김재환 앞에 주자가 쌓이는 순간 경기 흐름이 원정팀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 김건우가 5이닝 2~3실점으로 버티면 SSG가 타선의 힘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반대로 박준현이 볼넷을 줄이고 5이닝까지 대등한 흐름을 만들면 키움에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 김건우는 원정에서 많은 안타와 볼넷을 허용했고 SSG 불펜도 접전에서 불안했다. 박준현의 제구 회복과 김건우의 원정 부진 탈출 여부, 두 팀 중심 타선이 맞이할 첫 장타 기회가 승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31일 고척 키움-SSG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사진
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