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어비앤비가 6일 연간 실적 전망을 두 번째로 올렸다.
- 2분기 예약은 10% 늘어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 호텔·체험 확장으로 여행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글로벌 여행 수요 호조에 힘입어 에어비앤비(종목코드:ABNB)가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12% 급등했다.
6일(현지시간) 에어비앤비는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낮은~중간 수준의 두 자릿수 성장률"에서 "최소 중간 수준의 두 자릿수 성장률"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에어비앤비의 올해 매출이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회사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강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전망치를 높였다.
또 조정 EBITDA 마진 전망도 기존 최소 35%에서 최소 35.5%로 상향했다.
에어비앤비는 "플랫폼 내 강한 수요와 기술·마케팅 투자 효과, 제품 전략 실행력이 매출 성장과 마진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정규장서 0.56% 하락 마감했던 에어비앤비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뉴욕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12% 급반등했다.
◆ 2분기 예약 10% 증가…북미 성장 가속
에어비앤비의 2분기 총 예약 숙박일과 좌석 수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1억4830만 건으로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특히 북미 지역은 약 3년 만에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프랑스, 영국,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도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3분기에도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지표인 예약 숙박일과 좌석 수가 낮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월가 전망치인 8.2%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 숙박 넘어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확장
에어비앤비는 기존 숙박 공유 사업을 넘어 호텔, 투어, 현지 체험 등 서비스를 확대하며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단기 임대 규제가 강한 시장에서 부티크 호텔 객실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 뉴욕·파리·런던·마드리드·로마·싱가포르 등 20개 이상 지역에 수천 개 호텔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또 호텔 시설 이용이 가능한 리조트 패스 판매 등 신규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호텔 예약은 전체 예약 숙박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한 자릿수 수준이지만, 성장 속도는 기존 주택 임대 사업보다 약 3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는 숙박뿐 아니라 여행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며 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