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18일 김제시 청소년 45명 대상 캠프를 마쳤다
- 캠프는 아동권리 교육과 분과 활동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 청소년 의견을 김제시 정책에 반영할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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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교육부터 제안서 구체화까지 1박2일 심화 운영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김제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45명 안팎을 대상으로 사회참여와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1박2일 숙박형 '정책발굴 캠프'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구체적인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청소년바이오센터는 김제시청 및 김제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만드는 공론장을 구성했다. 전문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생활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정책 형태로 구체화하도록 지원했다.
프로그램은 아동권리 이해부터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서 작성까지 단계별로 진행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한 '씨네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교육과 환경안전 복지 등 분야별 분과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생활 속에서 개선이 필요한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찾아냈다.
이어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쳤다. 참여자들은 제안 내용을 구체화하고 실효성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 정책 수립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디지털 놀이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아동권리와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 현안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책 참여 주체로 경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교육과 안전 복지 등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직접 살펴본 뒤 분과별 논의를 거쳐 정책 제안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향후 김제시 청소년 정책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학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원장은 "이번 정책발굴 캠프는 아동권리와 디지털 리터러시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시민으로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제안된 소중한 생활 속 아이디어들이 김제시의 행정과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