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플이 18일 EU와 앱스토어 분쟁 해소에 합의했다
- 핵심기술수수료를 없애고 외부 거래엔 5% 수수료를 매겼다
- 새 조건은 10월1일부터 시행되며 EU는 이행을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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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8일(현지시각)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애플(AAPL)이 유럽연합(EU)과의 경쟁 관련 분쟁을 해소하기 위해 유럽 앱스토어에 대한 전면적인 변경 사항에 합의했다. 아이폰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지 않는 개발자들에게 부과하던 설치당 수수료를 폐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애플은 18일(현지시각) 성명에서 EU 개발자가 앱스토어를 우회할 경우 부과하던 '핵심기술수수료(Core Technology Fee)'를 폐지하고, 대신 애플 플랫폼 외부에서 유통되는 앱 내 디지털 거래에 대해 5%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애플의 엄격하게 통제된 앱스토어를 둘러싸고 오랜 기간 대립해온 EU 규제 당국에 대한 중대한 양보로 평가된다.
그동안 앱 개발자들은 애플과 알파벳(GOOGL) 산하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한 채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각자의 지배적 디지털 플랫폼 내 결제를 통제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해왔다.
EU 행정부 격인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빅테크 기업에 대한 세계적 규제 감독자로서의 EU 위상을 확립하려는 과정에서 애플과 갈등을 빚어왔다.
지난 7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이 기업은 디지털시장법(DMA) 위반에 대한 EU의 제재를 뒤집으려는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애플은 성명에서 "이번 변경 사항으로 사업 조건 및 대체 유통 방식을 둘러싼 집행위원회와의 이견이 해소된다"며 "또한 EU에서 앱을 유통하는 모든 개발자를 단일한 사업 조건으로 통합함으로써 복잡성도 줄어든다"고 밝혔다.
애플은 아이폰 앱을 자사 플랫폼 밖에서 유통하고 수익화할 자격을 갖춘 유럽 기업의 수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새로운 가격 정책과 방침은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애플 측과의 긴밀한 대화 끝에 나온 이번 사업 조건 변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에서 "오늘 발표 이후 집행위원회는 애플의 새로운 조건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