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레이 달리오가 24일 미국 부채위기 대비를 경고했다.
- 그는 채권 비중을 줄이고 금 10~15% 배분을 제안했다.
- 달리오는 부채위기가 3년 내 닥칠 수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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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8월 24일 오전 07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입니다. 원문은 8월2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How Countries Go Broke: The Dynamic Behind What's Happening Now)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억만장자 레이 달리오는 투자자들이 채권 비중을 줄이고 포트폴리오의 최대 15%를 금에 배분해 미국 부채위기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가 경고한 부채위기 도래 시점은 3년 앞으로 다가온 상태다.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달리오는 금요일 링크드인 게시글을 통해 투자자들이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자산과 국가로 분산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채권 비중은 낮추고 포트폴리오의 10~15%를 금과 소량의 비트코인으로 채우는 전략이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달리오는 정부부채 증가에 따른 위험성을 오래전부터 경고해온 인물이다.
이번 발언은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다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상승한 시점에 나왔다. 미국의 최대 해외 채권국인 일본은 엔화 방어를 위해 미국 국채를 매도해온 상태다. 국채 매도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베선트 재무장관은 이번주 장기채 바이백(재매입) 확대 계획을 예상외로 발표했지만 지금까지는 단기적인 지지력 제공에 그치고 있다.
이날 발언은 달리오가 저서 「How Countries Go Broke: The Big Cycle」에서 제시한 부채 사이클 이론과 맞닿아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부채상환 비용 증가가 결국 투자자 수요 부족과 충돌하는 국면에 이른다고 진단했다. 이 국면에서 정부는 금리 상승을 감수하거나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부채를 매입하는 방식을 택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통화가치 약세와 인플레이션이 뒤따른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달리오는 올해 미국 정부 세입을 5조5000억달러, 지출을 7조5000억달러로 추산하며 2조달러 규모의 재정적자를 예상했다. 올해 이자비용만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고 차환이 필요한 부채 규모는 10조달러 수준으로 제시했다. 미국 국가부채는 이미 40조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달리오는 현재 궤도에서 변화가 없다면 부채위기가 "3년, 오차범위 2년" 내에 닥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해법은 현재 국내총생산(GDP) 대비 약 6% 수준인 재정적자 비율을 3%까지 낮추는 것이다. 지출 삭감과 세수 확대, 금리 인하를 함께 병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달리오는 영국과 중국, 일본 등도 비슷한 재정적 압박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가 발행하지 않는 화폐인 금과 비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금값은 금요일 5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7만7000달러를 넘어서며 2023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률을 향하고 있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