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6일 맥도날드 연계 프로그램을 밝혔다.
- 9월 19일과 20일 토크와 상영으로 산악기록을 조명했다.
-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전시를 열고 18일부터 영화제를 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올해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UMCA) 수상자인 버나데트 맥도날드와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은 자연과 환경, 등반, 영화, 문학 등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인 버나데트 맥도날드는 약 40년간 산악문학과 산악영화 분야에서 활동해온 작가다. 캐나다 밴프산악영화제의 성장에 기여했으며 9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여성과 네팔·파키스탄 현지 산악인 등 기존 산악사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기록해왔다.
영화제는 맥도날드의 활동과 저작을 소개하는 토크와 상영, 전시 등을 마련했다.
오는 9월 19일 오전 10시 알프스 시네마 2관에서는 특별 토크 '첫 문장의 용기: 산악전기작가가 말하는 AI시대 글쓰기의 시작과 완성'이 열린다.
맥도날드가 작가가 된 과정과 자료 조사,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글을 완성하는 방식을 소개하고 '나만의 문장을 시작하는 법', 'AI 시대 독창적인 기록의 가치'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0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는 올해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인 알피니스트 실보 카로와 맥도날드가 함께하는 토크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맥도날드의 저서 '산의 전사들'을 원작으로 한 동명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슬로베니아 산악 역사를 살펴본다.
관련 전시도 열린다.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코아갤러리에서 맥도날드의 삶과 저작, 주요 문장을 소개하는 UMCA 전시가 진행된다.
20일 오후 2시에는 같은 전시장에서 맥도날드의 근작 '떠오르는 히말라야의 영웅들'을 주제로 한 북토크도 예정돼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올해 UMCA 프로그램은 산악 전문가뿐 아니라 AI 시대를 살아가는 일반 관객도 인간의 도전과 기록이 지닌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