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군이 1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표적을 공격했다.
- CENTCOM은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 대응이라 했다.
- 이란은 요르단·바레인 미군기지에 보복 공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군이 1일(현지시간) 이란을 또 공격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미군은 미 동부시간 기준 오늘 정오(한국시간 2일 오전 1시)를 기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표적들에 대한 타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령부는 "이번 공습은 최근 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업용 선박과 해당 지역에 배치된 미군을 상대로 벌인 공격 시도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호르무즈 해협과 맞닿아 있는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와 게슘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밖에 남동부 도시인 차바하르와 코나라크에 4발에 발사체가 떨어졌으며, 라반트섬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고 알렸다. 남동부 지로프트의 민간 공항도 공격받았다. 한때 수도 테헤란 동부 지역에서 방공망이 가동되기도 했다.
이란은 즉각 보복 대응에 나섰다. IRGC는 요르단 미 해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미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후 이란군은 바레인의 셰이크 이사 공군기지에 있는 레이더 시설과 미군 주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요르단군은 자국 영공에 진입한 탄도 미사일 13발 중 10발을 방공망에 요격됐다고 밝혔다. 쿠웨이트군도 이란의 드론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방공망을 가동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30일 미군이 한 달여 만에 호르무즈 해협 라라크섬 내 IRGC 기뢰 설치용 로켓발사대 2곳을 타격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이란은 이에 맞서 역내 미군 기지들을 대상으로 보복 공격을 감행한 바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