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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자 4년 연속 감소…제조업 증가 15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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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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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가 7일 8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 고용보험 가입자는 1590만5000명으로 27만8000명 늘었다
  • 제조업은 15개월 만에 증가했고 청년층은 48개월째 줄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동부,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발표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1590만5000명…전년比 1.8%↑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8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를 기록했다. 제조업 분야 가입자는 조선업과 식료품 제조업, 반도체 관련 산업 등이 활발해지면서 15개월 만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시장 전반의 상황이 점차 나아졌지만 29세 이하 청년층 고용보험 가입자는 4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7일 발표했다.

지난달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90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7만8000명(1.8%) 증가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8개월 연속 20만명 후반대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29세 이하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어났다. 29세 이하 가입자 수는 223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만5700명(-2.4%) 감소했다.

2026년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자료=고용노동부]

연령대별 가입자 수는 30대 364만7000명, 40대 351만1000명, 50대 350만1000명, 60세 이상 300만9000명이었다.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은 60세 이상으로, 지난해보다 20만6700명(7.4%) 늘어났다. 다음은 30대로, 8만5400명(2.4%)이 증가했다. 50대와 40대는 각각 3만8100명(1.1%), 3400명(0.1%) 늘었다.

20대 이하 가입자는 48개월째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청년층의 어려움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식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29세 이하 인구가 14만4000명 감소한 영향도 있다"며 "제조, 정보통신, 보건복지, 도소매업 등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이 전체 가입자 증가세를 견인했다. 서비스업 가입자 수는 1116만4000명으로 28만명(2.6%) 증가했다. 보건복지(11만2000명), 숙박음식(5만7000명), 사업서비스(2만3000명), 전문과학기술(2만2000명)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가입자가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제조업 가입자 수는 384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0명(0.1%) 늘었다. 제조업 가입자가 늘어난 것은 15개월 만이다. 기타운송장비와 기계장비 분야에서 증가 폭이 늘어났고, 금속가공·화학제품 감소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 과장은 "제일 크게 증가한 기타운송장비에는 조선 쪽이 많이 기여했다. 식료품 같은 경우는 K-푸드 수출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며 "기계장비와 의료정밀광학도 증가했는데 반도체 관련 장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2026년 8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자료=고용노동부]

건설업 가입자 수는 37개월 연속 감소한 74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800명 줄었다. 노동부는 건설업 가입자가 종합건설업 중심으로 줄어들지만 감소 폭이 축소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인 구인배수는 0.46으로 전년 동월(0.44)보다 상승했다. 고용24에 기반한 신규 구인인원이 16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000명(4.1%) 증가한 결과다. 신규 구직인원은 35만2000명으로 1000명(-0.2%) 줄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8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000명(-0.3%)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1200명), 공공행정(1000명), 보건복지(600명), 사업서비스(400명) 등에서 증가한 반면 건설업(-3000명), 제조업(-1600명) 등에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직급여 수급자 수는 61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3000명(-3.6%) 감소했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각각 2만1500명, 4300명 감소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직급여 총지급액은 1조84억원으로 1년 전보다 245억원(-2.4%)이 줄어들었다.

조 과장은 "작년보다 고용 상황이 나아져 구직급여 지급액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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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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