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동군이 9일 하동솔잎한우의 UAE 첫 수출을 알렸다.
- 지난 8일 선적식을 열고 8두를 신선육으로 항공 수출했다.
- 군은 UAE를 거점으로 중동 프리미엄 시장을 넓히겠다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비자 반응 조사 및 인지도 확대 계획
[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하동솔잎한우가 홍콩을 넘어 중동 프리미엄 시장 문을 두드렸다.
경남 하동군은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가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동군과 하동축산농협은 지난 8일 하동축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UAE 수출 물량은 8두다. 올해 누적 수출 물량은 46두로 늘었다.
수출 물량은 오는 15일 할랄 가공 인증 업체인 ㈜횡성케이씨에서 할랄 도축과 가공 절차를 거쳐 UAE로 출하될 예정이다. 냉동육이 아닌 신선육을 항공으로 운송해 현지 프리미엄 쇠고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하동솔잎한우의 UAE 진출은 중동 프리미엄 축산물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의미를 갖는다. 하동솔잎한우는 지난 2016년 홍콩 시장에 진출한 뒤 10년간 해외 판로를 넓혀 왔다.
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기존 홍콩 중심의 수출 구조를 중동으로 다변화할 방침이다. UAE는 중동 지역 물류와 유통이 집중되는 핵심 시장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인근 국가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꼽힌다.
현지 프리미엄 쇠고기 시장에서는 일본 와규가 이미 입지를 넓힌 상태다. 하동군은 가격 경쟁보다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우라는 점을 앞세워 차별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하동솔잎한우의 품질과 풍미, 한국 한우의 희소성, 할랄 인증, 신선육 항공 수출 경쟁력을 내세워 중동 고급 소비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UAE를 발판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등 인근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고 현지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전문 유통 매장을 대상으로 판촉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군은 현지 시식과 홍보 행사도 추진해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하동솔잎한우의 해외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