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냐리투 감독과 톰 크루즈의 ‘디거’가 16일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
- 산드라 휠러·리즈 아메드·존 굿맨·제시 플레먼스가 합류했다.
- 그린란드 시추 균열 재난을 그린 작품은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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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시추 시설서 시작된 재난, 10월 3일 개봉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톰 크루즈가 호흡을 맞춘 영화 '디거'가 주요 출연진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거'는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이 운영하는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균열이 전 세계적인 재난으로 번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가 디거 록웰 역을 맡았다.
산드라 휠러는 친환경 기업을 운영하는 디거의 여동생 에마를 연기한다. 휠러는 '추락의 해부'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존 오브 인터레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등에 출연했다.
리즈 아메드는 시추로 인한 이상 상황을 가장 먼저 발견해 보고하는 환경 전공의 가네쉬 박사 역으로 합류했다. 그는 '사운드 오브 메탈'로 제93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더 롱 굿바이'로 제94회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존 굿맨은 전 세계적인 위기를 마주한 컴슨 대통령으로, 마이클 스털버그는 부통령 에디로 출연한다. '파워 오브 도그'로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제시 플레먼스는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케니 역을 맡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냐리투 감독과 톰 크루즈를 포함한 이번 작품의 주요 배우들이 기록한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횟수는 모두 15회다.
산드라 휠러는 작품에 대해 "정말 감명 깊었고 제가 본 어떤 영화보다 훨씬 인상적이었다"며 "훌륭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거'는 오는 10월 3일 국내 개봉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