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23일 약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 손의동 명예교수는 약학 교육·학술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 조동규 교수는 퇴행성 뇌질환 연구 성과를 평가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8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손의동 중앙대 약학대학 명예교수를, 제19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조동규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약학회 창립 8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약학 발전에 기여한 회원이나 명예회원의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윤광열 약학상은 제약 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탁월한 학술 연구업적을 쌓은 회원에게 주어진다.
손의동 명예교수는 대한약리학회장과 대한약학회장, 중앙대 약학대학장 등을 역임하며 약학 교육과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대한약학회 창립 70주년 국제학술대회와 AIMECS 학술대회 개최, 학회 70년사 발간을 주도했다. 세계약학연맹(FIP) 서울총회 개최 준비 공동위원장을 맡고 한·중·일 약학회 간 학술 교류 확대에도 힘썼다.
약사 국가시험 제도 개선과 약학대학 6년제 교육과정에 맞는 평가체계 마련에도 참여했다. 약리학 분야를 중심으로 약 32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외 제약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 연구를 이어왔다.
조동규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의 발병 기전과 치료제 개발을 연구해왔다. 산화적 스트레스가 세크레타아제 효소를 조절해 신경계 질환 발병에 관여하는 기전을 규명하는 등 치료 표적 발굴에 기여했다.
국제학술지에 1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누적 인용 횟수는 2만2천 회를 넘었다. 줄기세포 유래 세포외소포인 엑소좀을 활용한 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과 연구 성과의 실용화도 추진해왔다.
가송재단은 윤광열 동화약품 회장과 부인 김순녀 여사의 사재 출연으로 2008년 설립됐다. 약학·의학·치의학 분야 학술 연구 지원과 대학생 장학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