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심각하게 대두될 노인요양 문제와 노인수발보험 시행에 따라 활성화될 민영간병보험 시장을 주도하고자 선진형 상품인 닥터코리아간병보험을 개발, 오는 7월 3일부터 판매한다. 현대해상은 이 상품이 그동안 불모지로 여겨졌던 간병보험 시장이 본격화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노인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2008년 7월 사회보험 형태인 노인수발보험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간병보험에 대한 보험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희 기자 rha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