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이앤씨의 손자회사인 캠브리지MED가 미국 헬스케어업체인 힐라제닉스(Healagenics Inc.)사에 지난 10일 매각됐다고 미국 비지니스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이 기사는 유료서비스로 이미 송고된 것입니다)캠브리지MED는 대양이앤씨가 지분 90%를 보유중인 메디제네스의 자회사다. 메디제네스는 캠브리지MED지분 50%를 보유했다.이번에 대양이앤씨의 손자회사를 인수한 캠브리지MED는 헬스케어 관련 첨단기술업체로 상처 치료 쪽에 전문화된 기업이다.헬스케어는 현재까지는 예비적 단계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임상실험 결과가 상당히 유망한 몇가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헬스케어가 보유한 기술력은 욕창이나 당뇨병성 궤양 그리고 직접적, 화학적 그리고 방사능으로 인한 화상, ENT 등 다양한 범위의 부상치료와 흉터 감소 및 켈로이드(비후성 반흔조직) 관리 기술 등이다.이와관련, 대양이앤씨측은 "아직 통보 받은 내용이 없어 확인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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