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은 14일 '영화배우 정준호에 피인수설'과 관련, "최근 자회사인 세화폴리텍과 합병을 추진한 상황에서 영화배우 정준호의 피인수 이야기는 너무 터무니없다"고 밝혔다.에스폴리텍 관계자는 "현재 회사의 주력사업은 IT부품과 건설자재 등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거래가 멀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정준호의 피인수 이야기는 너무 터무니없고 근거도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기사입력 : 2006년08월14일 15:00
최종수정 : 2006년08월14일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