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이종우 리서치센터장은 22일 지수 급락과 관련, "특별한 원인은 없고 단지 최근 시장이 강세를 보인데 따른 차익매물일 뿐"이라며 "미국경기 우려감, 환율문제 등은 핑계"라고 지적했다.이 센터장은 "원화가 현 수준보다 더 강세로 가긴 어려울 것"이라며 "현 1345~1350 수준에서 어느정도 주식을 사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본다"고 말했다.이날 코스피는 1시48분 현재 20.67포인트(-1.51%) 급락해 1346.12를, 코스닥도 11.48(-1.88%)포인트 급락한 600.49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