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열 하나은행장은 2일 "금융선진국인 네덜란드의 ING 나 ABN AMRO 같은 글로벌 금융기관화가 우리가 지향해 나갈 목표가 될 것"이라며 "우선 현재 하나은행이 처한 상황과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외부 컨설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이날 직원 분기조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행 경영인프라 진단'의 결과에 따라 추진해야할 중장기과제를 설정하고 내년부터 각 그룹의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하나은행은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인 도약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며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 행장은 "올 3분기까지 자체성장을 위해 은행의 역량을 집중,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 왔다"며 "4/4분기가 올 한해 일해온 성과의 결실을 맺고 내년 계획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바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BIB금융플라자는 25개 신설돼 9월말 현재 전년대비 약 5800억원 이상의 총판매 증가를 달성했다"며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올 연말까지 현재의 593개의 영업점이 600개 이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영업점 개설준비위원장 선발령 제도를 시행, 고객친화적인 영업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업무량의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FM신인햅원을 채용해 영업 일선에 배치했다"며 "기업여신 부분의 EDMS 도입으로 후선업무를 본부 집중화하는 업무프로세스 개선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해외영업부문의 개척은 특성상 단기간에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중국의 동북 3성에 추가적인 제휴 또는 진출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어 조만간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행장은 "현재까지의 영업은 목표달성 추진계획에 맞춰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적립식 수신의 증대와 방카슈랑스 판매 활성화 등을 통해 크로스셀링의 강황와 대출부문의 수익성 제고를 통해 순이자마진의 향상에도 적극 노력해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4/4분기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2006년의 경험을 거울삼아 2007년 계획을 충실히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행장은 이날 직원 분기조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전행 경영인프라 진단'의 결과에 따라 추진해야할 중장기과제를 설정하고 내년부터 각 그룹의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하나은행은 양적인 성장을 넘어 질적인 도약이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며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 행장은 "올 3분기까지 자체성장을 위해 은행의 역량을 집중,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해 왔다"며 "4/4분기가 올 한해 일해온 성과의 결실을 맺고 내년 계획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막바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BIB금융플라자는 25개 신설돼 9월말 현재 전년대비 약 5800억원 이상의 총판매 증가를 달성했다"며 "하나금융그룹 차원의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올 연말까지 현재의 593개의 영업점이 600개 이상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영업점 개설준비위원장 선발령 제도를 시행, 고객친화적인 영업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업무량의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FM신인햅원을 채용해 영업 일선에 배치했다"며 "기업여신 부분의 EDMS 도입으로 후선업무를 본부 집중화하는 업무프로세스 개선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해외영업부문의 개척은 특성상 단기간에 결과를 이끌어내는데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중국의 동북 3성에 추가적인 제휴 또는 진출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어 조만간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행장은 "현재까지의 영업은 목표달성 추진계획에 맞춰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적립식 수신의 증대와 방카슈랑스 판매 활성화 등을 통해 크로스셀링의 강황와 대출부문의 수익성 제고를 통해 순이자마진의 향상에도 적극 노력해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4/4분기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2006년의 경험을 거울삼아 2007년 계획을 충실히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