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엔텍 장인철 대표는 30일 '우리제약과의 사업협력을 통한 바이오산업 진출 본격화설'과 관련, "현재 인수인계 단계에 있어 뭐라 말하기 어렵다"며 "바이오산업 진출은 시장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라 섣부른 추측이 어렵지만 내년경 본격화할 계획"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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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엔텍은 지난 20일 최대주주가 현 장인철 대표이사에서 모바일인프라로 변경돼 인수인계 작업이 진행중이다. 모바일인프라는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지분 12.18%를 확보했다. 변경전 최대주주인 장인철 대표는 7.63% 지분을 보유중이다.
한편 비아이엔텍은 신규사업 진출과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지난 3월 우리제약 지분 25%를 19억9976만원에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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