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여성복과 남성복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반면 캐주얼과 아웃도어시장은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는 기습한파의 영향으로 겨울 세일효과 기대치 못 미쳤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여성복: 매출 소폭 성장에 그침
여성복 매출은 기습한파의 영향으로 백화점 정기세일효과에도 불구하고 전주대비 소폭 성장세 보임.
복종별로는 영캐주얼이 전년동기대비 5-6% 신장세 유지한 반면, 커리어정장은 지난해에 이은 매출 부진 지속. 캐릭터 브랜드 매출은 전주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봄 신상품 판매는 지속된 추위로 전년수준에 그침. 업계는 1월 셋째 주, 세일 끝 무렵 봄 상품 수요 증가와 겨울시즌 마감 행사에 힘입은 매출호조를 기대 중.
-남성복: 내수 경기 둔화로 부진
백화점 세일이 본격화 되었음에도 불구, 전주대비 한자릿수 신장세 보임. 종전의 경우 세일기간 매출 신장률이 40%에 달했으나, 올해에는 세일 신장률 크게 둔화. 전년동기 대비 10% 매출 감소.
복종별로는 신사복, 드레스셔츠, 넥타이 매출은 부진했던 반면, 캐주얼 매출은 양호했음.
-캐주얼 및 아웃도어: 여성복과 남성복에 비해 성장세 양호
주요 캐주얼 브랜드 매출은 전주대비 두 자리 수 성장 시현 (전주 대비 강한 매출 호조는 그 전주가 백화점 신정휴무였던 기저효과도 작용함). 특히 봄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 캐주얼의 경우 대리점보다 백화점의 매출이 호조를 보임.
백화점 아웃도어 매출도 세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에 힘입어 전주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
한국증권 유정현 애널리스트는 기습한파의 영향으로 겨울 세일효과 기대치 못 미쳤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여성복: 매출 소폭 성장에 그침
여성복 매출은 기습한파의 영향으로 백화점 정기세일효과에도 불구하고 전주대비 소폭 성장세 보임.
복종별로는 영캐주얼이 전년동기대비 5-6% 신장세 유지한 반면, 커리어정장은 지난해에 이은 매출 부진 지속. 캐릭터 브랜드 매출은 전주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봄 신상품 판매는 지속된 추위로 전년수준에 그침. 업계는 1월 셋째 주, 세일 끝 무렵 봄 상품 수요 증가와 겨울시즌 마감 행사에 힘입은 매출호조를 기대 중.
-남성복: 내수 경기 둔화로 부진
백화점 세일이 본격화 되었음에도 불구, 전주대비 한자릿수 신장세 보임. 종전의 경우 세일기간 매출 신장률이 40%에 달했으나, 올해에는 세일 신장률 크게 둔화. 전년동기 대비 10% 매출 감소.
복종별로는 신사복, 드레스셔츠, 넥타이 매출은 부진했던 반면, 캐주얼 매출은 양호했음.
-캐주얼 및 아웃도어: 여성복과 남성복에 비해 성장세 양호
주요 캐주얼 브랜드 매출은 전주대비 두 자리 수 성장 시현 (전주 대비 강한 매출 호조는 그 전주가 백화점 신정휴무였던 기저효과도 작용함). 특히 봄 상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음. 캐주얼의 경우 대리점보다 백화점의 매출이 호조를 보임.
백화점 아웃도어 매출도 세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에 힘입어 전주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