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31일 두산중공업과 관련, “지난해 부진했던 담수수주는 올해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나 발전부문에서 대규모 수주가 예상되어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자회사 실적개선도 이어져 주가측면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입니다.
- 세계로 발전(發電)하는 두산중공업!
· 발전과 담수사업은 동사의 쌍두마차로서 향후 실적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 동사의 발전과 담수부문 매출액은 ’06년~’08년 연평균 각각 15.1%, 20.0%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와 물에 대한 수요 증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발전(화력+원자력)부문은 동사의 성장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발전 매출비중을 보면, 중동시장이 6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중동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35%)와 미국(20%)으로 점차 시장 다변화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동 및 아시아(대만,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지역에서 상반기 중 대략 2조 2,000억원, 하반기에도 2조원 이상의 대규모 수주가 예상되는데, 동사의 시장 다변화 전략이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따라서 동사의 외형성장과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는 52,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시작
· 두산중공업에 대해 투자등급 ‘매수’와 목표주가 52,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 목표주가 산정은 동사의 영업가치와 투자자산 가치를 고려한 Valuation 방법을 적용하여 산출. 동사의 영업가치는 2007년 예상 EBITDA에 EV/EBITDA 8.8배를 적용하여 산출. EV/EBITDA 8.8배는 발전설비업계 Top Tier인 Mitsubishi, GE, Siemens, Toshiba의 EV/EBITDA를 산술평균한 후 20% 할인하여 산출. 할인율을 적용한 이유는 글로벌 발전설비업체와 비교할 때 Tier 2로서 아직은 미흡하기 때문. 투자자산 가치는 상장사의 경우 20% 할인률을 적용하였으며, 비상장사의 경우 장부가를 적용하여 산출.
다음은 보고서 요약입니다.
- 세계로 발전(發電)하는 두산중공업!
· 발전과 담수사업은 동사의 쌍두마차로서 향후 실적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 동사의 발전과 담수부문 매출액은 ’06년~’08년 연평균 각각 15.1%, 20.0%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이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와 물에 대한 수요 증대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발전(화력+원자력)부문은 동사의 성장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발전 매출비중을 보면, 중동시장이 6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중동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35%)와 미국(20%)으로 점차 시장 다변화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동 및 아시아(대만,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지역에서 상반기 중 대략 2조 2,000억원, 하반기에도 2조원 이상의 대규모 수주가 예상되는데, 동사의 시장 다변화 전략이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따라서 동사의 외형성장과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는 52,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시작
· 두산중공업에 대해 투자등급 ‘매수’와 목표주가 52,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 목표주가 산정은 동사의 영업가치와 투자자산 가치를 고려한 Valuation 방법을 적용하여 산출. 동사의 영업가치는 2007년 예상 EBITDA에 EV/EBITDA 8.8배를 적용하여 산출. EV/EBITDA 8.8배는 발전설비업계 Top Tier인 Mitsubishi, GE, Siemens, Toshiba의 EV/EBITDA를 산술평균한 후 20% 할인하여 산출. 할인율을 적용한 이유는 글로벌 발전설비업체와 비교할 때 Tier 2로서 아직은 미흡하기 때문. 투자자산 가치는 상장사의 경우 20% 할인률을 적용하였으며, 비상장사의 경우 장부가를 적용하여 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