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감독원장겸 금융감독윈원장은 7일 "과거 회계분식을 아직 정리하지 못한 상장기업이 있다면 이번 결산기가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초청강연에서 "증권집단소송제 시행에 대비한 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 3월말이 감리면제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수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과거 회계분식이 있다면 반드시 깨끗하게 털어내는 결단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엔론사태의 교훈처럼 회계부정사건은 회사에 대한 심각한 재정적인 타격뿐만 아니라 회사의 파산을 초래할 수 있다"며 "나아가 경영진 개인의 파멸을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기 때문에 증권집단소송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위워장은 "우리기업들이 증권집단소송제 시행을 무사히 건너려면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며 "준비만 장한다면 경영상의 불투명 요소를 도려내는 빛나는 기사'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초청강연에서 "증권집단소송제 시행에 대비한 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올 3월말이 감리면제 등의 혜택을 받으면서 수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과거 회계분식이 있다면 반드시 깨끗하게 털어내는 결단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엔론사태의 교훈처럼 회계부정사건은 회사에 대한 심각한 재정적인 타격뿐만 아니라 회사의 파산을 초래할 수 있다"며 "나아가 경영진 개인의 파멸을 불러올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기 때문에 증권집단소송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위워장은 "우리기업들이 증권집단소송제 시행을 무사히 건너려면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해야 한다"며 "준비만 장한다면 경영상의 불투명 요소를 도려내는 빛나는 기사'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