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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은 “5일부터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중국관련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Pru차이나주식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Pru차이나주식펀드'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하며, 중국관련 주식투자는 ABN AMRO 자산운용이 위탁 운용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 펀드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부상한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에 투자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히며 “ 이 펀드를 위탁운용하는 ABN AMRO 자산운용은 380여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1,500명의 전문인력으로 세계적인 운용사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중국관련 주식에 약90%를 투자하며, 국내에 설립된 해외투자펀드로 (on-shore fund)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환율부문은 펀드 내에서 효율적 환헷지를 기본 전략으로 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Pru차이나주식펀드는 국내 고객들의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되는 한국소재 해외투자펀드(on-shore fund) 시리즈의 하나”라고 상품출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