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올 하반기에 골관절염 치료제 '펠루비정'과 정맥마취제 '아쿠아폴' 등 2개 신약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중 펠루비정은 대원제약과 일본 산쿄사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제(NSAIDs)계열의 세계적인 신물질 신약으로 현재 임상 3상까지 완료하고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단계다.
빠르면 이달말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골관절염 치료제 신약허가는 SK제약에 이어 국내 제약사로는 두 번째 받는 셈이다.
이 제품은 임상결과 기존 소염진통제와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원제약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원제약은 이 제품으로 약 2300억 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소염진통제 시장에 본격 진출, 발매 3년 이내 100억 원 이상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수면내시경에 사용되는 정맥마취제 '아쿠아폴'는 현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국의 저명한 마취전문의와 함께 추가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외 동시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대형종합병원 등과 공급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2010년 국내 시장점유율 50%와 매출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향후 이들을 대원제약의 대표품목으로 육성하고자 브랜드 관리 전략수립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눈앞에 둔 대원제약은 2007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성장 시현' 이라는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2007년 매출 740억, 영업이익 120억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원제약의 '야심작'인 골관절염치료신약 펠루비정과 정맥마취신약 아쿠아폴주의 본격적인 출시를 구심점으로 바이오신약과 천연물신약 개발 등의 연구개발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08년 매출 1000억원 비전 달성을 이룩하고 향후 성장동력을 확고히 구축하여 신의약품 전문회사로 제2의 비약적인 기업성장을 이룩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이중 펠루비정은 대원제약과 일본 산쿄사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제(NSAIDs)계열의 세계적인 신물질 신약으로 현재 임상 3상까지 완료하고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단계다.
빠르면 이달말 식약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골관절염 치료제 신약허가는 SK제약에 이어 국내 제약사로는 두 번째 받는 셈이다.
이 제품은 임상결과 기존 소염진통제와 비교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원제약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원제약은 이 제품으로 약 2300억 원으로 추산되는 국내 소염진통제 시장에 본격 진출, 발매 3년 이내 100억 원 이상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수면내시경에 사용되는 정맥마취제 '아쿠아폴'는 현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국의 저명한 마취전문의와 함께 추가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외 동시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대형종합병원 등과 공급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2010년 국내 시장점유율 50%와 매출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향후 이들을 대원제약의 대표품목으로 육성하고자 브랜드 관리 전략수립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창립 50주년을 눈앞에 둔 대원제약은 2007년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성장 시현' 이라는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2007년 매출 740억, 영업이익 120억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원제약의 '야심작'인 골관절염치료신약 펠루비정과 정맥마취신약 아쿠아폴주의 본격적인 출시를 구심점으로 바이오신약과 천연물신약 개발 등의 연구개발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2008년 매출 1000억원 비전 달성을 이룩하고 향후 성장동력을 확고히 구축하여 신의약품 전문회사로 제2의 비약적인 기업성장을 이룩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