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박병원 전 재경부 제1차관을 회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또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우리금융지주는 3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고 이같은 내용을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병원 회장을 등기이사로 신규선임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4월2일 11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외이사로는 하평완 전 외환은행 상근감사위원, 김광동 전 주한브라질 대사, 하인봉 경북대 교수, 최명수 예금보험공사 기금관리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박봉수 대외경제연구원 자문위원과 최운열 서강대 부총장은 연임됐다.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감사위원회는 박봉수 최운열 하평완 김광동 하인봉 최명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또 이날 우리금융지주는 주당 600원(시가배당율 2.7%)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한편 우리지주는 지난해 순이익 2조293억원, 영업이익 1억8932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지주는 3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고 이같은 내용을 승인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박병원 회장을 등기이사로 신규선임했다. 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박 회장의 취임식은 오는 4월2일 11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외이사로는 하평완 전 외환은행 상근감사위원, 김광동 전 주한브라질 대사, 하인봉 경북대 교수, 최명수 예금보험공사 기금관리부장을 새로 선임했다. 박봉수 대외경제연구원 자문위원과 최운열 서강대 부총장은 연임됐다.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감사위원회는 박봉수 최운열 하평완 김광동 하인봉 최명수 사외이사로 구성됐다.
또 이날 우리금융지주는 주당 600원(시가배당율 2.7%)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한편 우리지주는 지난해 순이익 2조293억원, 영업이익 1억893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