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회(회장: 이영선, 연세대교수)는 21일 오후 2시~5시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득과 실"을 주제로 제1차 정책포럼을 갖는다고 밝혔다.
< 초청의 말씀 >
한국경제학회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득과 실”이라는 주제로 금년도 제1차 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참여정부가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한 “국가균형발전”정책은 현재까지도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지방분권화를 통해 참여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국가를 건설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국가경쟁력 저하 및 부동산 투기열풍을 야기하고 있다는 등의 비판도 있습니다.
사실 국가균형발전전략은 단순히 산업의 입지를 균형있게 하자는 차원의 정책이 아니라 우리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한국경제학회에서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중요쟁점사안에 대한 득과 실을 분석하고 한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함께 논의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 정책포럼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 결정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도 고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경제학자들이 정책결정에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포럼이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평가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뜻 깊고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선생님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2007년 5월
한국경제학회장 이영선
< 초청의 말씀 >
한국경제학회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득과 실”이라는 주제로 금년도 제1차 정책포럼을 개최합니다.
참여정부가 지난 2004년부터 실시한 “국가균형발전”정책은 현재까지도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지방분권화를 통해 참여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국가를 건설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국가경쟁력 저하 및 부동산 투기열풍을 야기하고 있다는 등의 비판도 있습니다.
사실 국가균형발전전략은 단순히 산업의 입지를 균형있게 하자는 차원의 정책이 아니라 우리 경제 전반에 영향을 주는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한국경제학회에서는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중요쟁점사안에 대한 득과 실을 분석하고 한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함께 논의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 정책포럼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적 결정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도 고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경제학자들이 정책결정에 어떤 자세를 지녀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포럼이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평가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뜻 깊고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선생님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2007년 5월
한국경제학회장 이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