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가운데)이 31일(목) '사랑의 밥차' 정준호대표(우측)와 함께 소망선교회 장애우들과 독거노인들에게 배식하고 있다.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앞줄 우측에서 두번째)이 31일(목) '사랑의 밥차' 정준호 대표(앞줄 좌측에서 세번째)에게 벚꽃바자회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다.
강주안(姜柱安)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4월 13일 벚꽃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 2548만7300원을 31일'사랑의 밥차'에 기부했다.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대표로 있는 '사랑의 밥차'는 매주 주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우들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해주는 사회봉사단체이다.
이날 아시아나 임직원 20명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소망선교회를 방문해 장애우와 지역 독거노인에게 제공할 식사를 만들고 배식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