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8일 해상운송 산업과 관련, "미국의 서브 프라임 부실로 야기된 신용 경색으로 미국 및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며, 컨테이너선사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그러나 미국의 주택경기 하락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하며, 미주 노선의 수요 감소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또 "건화물 시황의 초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양 애널리스트의 8일 투자보고서 요약분이다.
-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 한진해운,대한해운
해상운송산업에 대한 Overweight(비중확대)의견을 유지하며, FY07 하반기 및 FY08 Top-Picks로 한진해운과 대한해운을 제시한다. 한진해운의 목표주가는 65,000원을 유지하며, 대한해운의 목표주가는 기존 21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42.9% 상향조정한다. 대한해운의 목표주가 상향은 최근 BDI가 당사의 전망을 상회함에 따라 동사의 부정기선 부문의 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하였기 때문이다.
- 미국 경기둔화 우려 컨테이너 선사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판단
최근 미국의 서브 프라임 부실로 야기된 신용 경색으로 미국 및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며, 컨테이너선사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미국의 주택경기 하락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하며, 미주 노선의 수요 감소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FY07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컨테이너 운임의 상승 추세는 수급 개선 및 비용 상승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 Dry Bulk시황의 초강세는 지속될 전망
200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건화물 시황의 강세는 Super-Cycle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건화물 시황의 초 강세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설명이 가능하지만, 논리의 핵심은 역시 수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이다. 중국 및 인도를 비롯한 신흥 경제 대국의 원자재 수요 급증으로 향후 BDI 또한 Capesize 선형의 운임(BCI)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양 애널리스트는 또 "건화물 시황의 초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양 애널리스트의 8일 투자보고서 요약분이다.
-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 한진해운,대한해운
해상운송산업에 대한 Overweight(비중확대)의견을 유지하며, FY07 하반기 및 FY08 Top-Picks로 한진해운과 대한해운을 제시한다. 한진해운의 목표주가는 65,000원을 유지하며, 대한해운의 목표주가는 기존 210,000원에서 300,000원으로 42.9% 상향조정한다. 대한해운의 목표주가 상향은 최근 BDI가 당사의 전망을 상회함에 따라 동사의 부정기선 부문의 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하였기 때문이다.
- 미국 경기둔화 우려 컨테이너 선사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판단
최근 미국의 서브 프라임 부실로 야기된 신용 경색으로 미국 및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며, 컨테이너선사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그러나 당사에서는 미국의 주택경기 하락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하며, 미주 노선의 수요 감소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FY07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컨테이너 운임의 상승 추세는 수급 개선 및 비용 상승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 Dry Bulk시황의 초강세는 지속될 전망
2006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건화물 시황의 강세는 Super-Cycle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건화물 시황의 초 강세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설명이 가능하지만, 논리의 핵심은 역시 수급이 타이트해졌기 때문이다. 중국 및 인도를 비롯한 신흥 경제 대국의 원자재 수요 급증으로 향후 BDI 또한 Capesize 선형의 운임(BCI)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