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형기자] 뉴욕증시 마감 후 거래에서 실적 전망을 낙관했던 소프트웨어업체 어도비(Adobe)가 추가 약세를 보였다.
시장은 이날 어도비의 분기실적 전망이 양호했지만, 장 초반 상승 기세를 이어갈 정도로 강력하지는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17일 어도비는 정규장에서 2.9% 급락한 40.90달러를 기록한 뒤, 마감 후 거래에서도 1.6% 추가 하락해 40달러 수준에 거래됐다.
동사는 회계연도 1/4분기 매출액이 당초 시장의 예상치인 8억 3600만 달러를 상회하는 8억 5500만~8억 85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은 주당순익을 42센트 정도로 전망했지만, 동사는 프로포마 기준 44센트~46센트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어도비 측은 지난 4월 발표한 자사주매입 규모를 2000만주에서 3000만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30일 기준으로 어도비는 총 1770주를 매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는 정규장에서 2.6% 떨어진 34.39달러를 기록한 후, 마감 후에서 0.2% 오른 34.39달러에 거래됐다.
시리우스 새털라이트라디오(Sirius Satellite Radio Inc.)는 정규장에서 4.8% 하락한 3.15달러, 마감 후에는 1.3% 오른 3.19달러를 기록했다.
시리우스가 인수할 예정인 XM 새털라이트라디오(XM Satellite Radio)도 마감 후에는 1.5% 오른 12.28달러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시장은 이날 어도비의 분기실적 전망이 양호했지만, 장 초반 상승 기세를 이어갈 정도로 강력하지는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17일 어도비는 정규장에서 2.9% 급락한 40.90달러를 기록한 뒤, 마감 후 거래에서도 1.6% 추가 하락해 40달러 수준에 거래됐다.
동사는 회계연도 1/4분기 매출액이 당초 시장의 예상치인 8억 3600만 달러를 상회하는 8억 5500만~8억 85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은 주당순익을 42센트 정도로 전망했지만, 동사는 프로포마 기준 44센트~46센트 전망을 내놓았다.
한편 어도비 측은 지난 4월 발표한 자사주매입 규모를 2000만주에서 3000만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11월 30일 기준으로 어도비는 총 1770주를 매입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는 정규장에서 2.6% 떨어진 34.39달러를 기록한 후, 마감 후에서 0.2% 오른 34.39달러에 거래됐다.
시리우스 새털라이트라디오(Sirius Satellite Radio Inc.)는 정규장에서 4.8% 하락한 3.15달러, 마감 후에는 1.3% 오른 3.19달러를 기록했다.
시리우스가 인수할 예정인 XM 새털라이트라디오(XM Satellite Radio)도 마감 후에는 1.5% 오른 12.28달러에 거래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