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주] 어닝시즌 본격돌입.. 수혜주는?
[뉴스핌=김연순기자] 이번주 9일, 10일 POSCO와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4/4분기 실적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8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주 목록을 살펴보면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는 POSCO와 LG계열사, 다음, 테크노세미켐의 강세가 눈에 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POSCO가 철강가격 강세를 통한 실적안정성이 부각되며 복수추천됐다.
한화증권은 POSCO와 관련, "글로벌 철강제품가격이 상승하며, POSCO의 내수가격 인상도 임박하며 업황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세계 최초로 FINEX공법 상용화에 성공,인도와 베트남에 제철소 건설 추진해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고 철강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추천했다.
LG를 포함해 LG계열사도 3곳이나 추천됐다.
대우증권은 LG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호전으로 08년 당기순이익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또한 태양광산업 본격화로 지속적으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LG화학은 전자재료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고 LG전자는 디스플레이 부문의 적자축소 및 핸드셋 부문 실적호조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최근 이명박 신정부 수혜주로 예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금융주에선 기업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이 추천됐다.
기업은행은 이명박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산분리완화 정책의 수혜주로 부각됐고 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우리금융 그룹내에서의 역할 증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됐다.
건설주에선 대우건설과 금호산업이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중동, 베트남 등에서의 해외 수주 기여로 2008년에는 신규 수주 10조원 돌파가 예상된다며 한화증권으로 부터 추천을 받았고 금호산업은 아라비아 대수로 및 베트남 개발 프로젝트 등 해외부문의 대규모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한편 남해화학이 비료가격 상승 추세 지속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부각됐고 글로비스는 완성차 해외운송사업에 대한 기대와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밖에 한샘, 현대차, 두산, SK에너지, SBS가 주간 추천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다음과 테크노세미켐이 복수추천됐다.
다음은 온라인 광고시장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와 가격메리트가 부각됐다.
현대증권은 다음과 관련, "온라인 광고 시장이 올해도 성장하며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시도 하고 있어 주가상승이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경쟁업체대비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고 분기 실적 호전,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인터넷사업 집중, UCC사업 시장 선점 등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테크노세미켐은 유기재로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됐다.
한화증권은 테크노세미켐과 관련, "LCD 식각액 공급 정상화, 신규제품인 유기재료 매출 증가, 반도체 재료 부문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올해 실적 LCD 8세대 본격가동 수혜와 신규 부문인 유기재료 매출 가시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더존디지털이 1분기 신규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 및 수익성 향상이 기대됐고 에스에프에이는 성장과 가치가 조화되며 최적의 매소 기회로 판단된다며 대우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이 외에 KCC건설과 SSCP가 추천주로 선정됐다.
8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주 목록을 살펴보면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는 POSCO와 LG계열사, 다음, 테크노세미켐의 강세가 눈에 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POSCO가 철강가격 강세를 통한 실적안정성이 부각되며 복수추천됐다.
한화증권은 POSCO와 관련, "글로벌 철강제품가격이 상승하며, POSCO의 내수가격 인상도 임박하며 업황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세계 최초로 FINEX공법 상용화에 성공,인도와 베트남에 제철소 건설 추진해 따른 성장성이 부각되고 철강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추천했다.
LG를 포함해 LG계열사도 3곳이나 추천됐다.
대우증권은 LG와 관련, "자회사들의 실적호전으로 08년 당기순이익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또한 태양광산업 본격화로 지속적으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LG화학은 전자재료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이익 증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고 LG전자는 디스플레이 부문의 적자축소 및 핸드셋 부문 실적호조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최근 이명박 신정부 수혜주로 예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금융주에선 기업은행과 우리투자증권이 추천됐다.
기업은행은 이명박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산분리완화 정책의 수혜주로 부각됐고 우리투자증권은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우리금융 그룹내에서의 역할 증대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됐다.
건설주에선 대우건설과 금호산업이 해외수주 모멘텀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중동, 베트남 등에서의 해외 수주 기여로 2008년에는 신규 수주 10조원 돌파가 예상된다며 한화증권으로 부터 추천을 받았고 금호산업은 아라비아 대수로 및 베트남 개발 프로젝트 등 해외부문의 대규모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한편 남해화학이 비료가격 상승 추세 지속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부각됐고 글로비스는 완성차 해외운송사업에 대한 기대와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밖에 한샘, 현대차, 두산, SK에너지, SBS가 주간 추천주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다음과 테크노세미켐이 복수추천됐다.
다음은 온라인 광고시장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와 가격메리트가 부각됐다.
현대증권은 다음과 관련, "온라인 광고 시장이 올해도 성장하며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시도 하고 있어 주가상승이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경쟁업체대비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고 분기 실적 호전,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한 인터넷사업 집중, UCC사업 시장 선점 등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테크노세미켐은 유기재로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기대됐다.
한화증권은 테크노세미켐과 관련, "LCD 식각액 공급 정상화, 신규제품인 유기재료 매출 증가, 반도체 재료 부문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도 "올해 실적 LCD 8세대 본격가동 수혜와 신규 부문인 유기재료 매출 가시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더존디지털이 1분기 신규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 및 수익성 향상이 기대됐고 에스에프에이는 성장과 가치가 조화되며 최적의 매소 기회로 판단된다며 대우증권으로부터 추천됐다.
이 외에 KCC건설과 SSCP가 추천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