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신풍제약이 미국 켈리포니아에 있는 인사이트 비젼(Insite Vision)과 항생제(AsaSite) 라이센싱 계약을 추진중이다.
(이 기사는 7일 11시 4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7일 신풍제약에 따르면 인사이트 비젼과 항생제(안약) 라이센싱 계약은 아직 미완료된 상태며 전체적인 계약은 이뤄졌으나 현재 추가적인 계약 문건이 들어간 상태다.
이 항생제(안약)는 지난 4월 FDA에서 신약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와관련, "추가적인 계약문건이 들어가 현재 검토중에 있다"며 "올 1월 안으로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 취지는 안약사업분야를 확대한다는 데에 있다"며 "기존 카피약에서 오리지널 약을 추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항생제(AsaSite)는 먹는약이 아닌 기존 약처럼 눈에 넣는 약이기 때문에 사업측면에서 큰 이슈사항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신풍제약은 기존 안약사업과 관련, 카피약을 주로 취급해왔다. 하지만 이번 라이센싱 계약으로 신풍제약은 오리지널 약인 항생제(AsaSite)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신풍제약은 오는 2010년경 국내시장에 이 항생제(AsaSite)를 보급할 예정이며 수익성은 아직 검토해 보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기사는 7일 11시 42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7일 신풍제약에 따르면 인사이트 비젼과 항생제(안약) 라이센싱 계약은 아직 미완료된 상태며 전체적인 계약은 이뤄졌으나 현재 추가적인 계약 문건이 들어간 상태다.
이 항생제(안약)는 지난 4월 FDA에서 신약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이와관련, "추가적인 계약문건이 들어가 현재 검토중에 있다"며 "올 1월 안으로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계약 취지는 안약사업분야를 확대한다는 데에 있다"며 "기존 카피약에서 오리지널 약을 추가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항생제(AsaSite)는 먹는약이 아닌 기존 약처럼 눈에 넣는 약이기 때문에 사업측면에서 큰 이슈사항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신풍제약은 기존 안약사업과 관련, 카피약을 주로 취급해왔다. 하지만 이번 라이센싱 계약으로 신풍제약은 오리지널 약인 항생제(AsaSite)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신풍제약은 오는 2010년경 국내시장에 이 항생제(AsaSite)를 보급할 예정이며 수익성은 아직 검토해 보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