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9일 오전 8시 중구 태평로 2가 삼성본관 28층 대회의실에서 각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한해 자기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9명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건희 회장이 불참하는 대신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공적상으로 삼성중공업 신영철 부장과 삼성물산 이형진 부장 삼성전자 이건종 상무 삼성토탈 윤춘석 차장 등이 선정됐다.
또 기술상에는 삼성전자 김시열 상무보와 삼성중공업 김양욱 차장가 디자인상에는 삼성테크윈 진병욱 부장이 각각 영예의 삼성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와함께 특별상에는 사우디하즈리를 비롯해 삼성전자 '3日확정 생산체제T/F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장에게는 1직급 특진과 함께 5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특별상은 상금만 수여) 재직중 2회 이상 수상자로 선발될 경우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자격이 주어진다.
이 자리에는 이건희 회장이 불참하는 대신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이 시상자로 나섰으며 공적상으로 삼성중공업 신영철 부장과 삼성물산 이형진 부장 삼성전자 이건종 상무 삼성토탈 윤춘석 차장 등이 선정됐다.
또 기술상에는 삼성전자 김시열 상무보와 삼성중공업 김양욱 차장가 디자인상에는 삼성테크윈 진병욱 부장이 각각 영예의 삼성인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와함께 특별상에는 사우디하즈리를 비롯해 삼성전자 '3日확정 생산체제T/F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장에게는 1직급 특진과 함께 5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특별상은 상금만 수여) 재직중 2회 이상 수상자로 선발될 경우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