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현대중공업 민계식 부회장과 최길선 사장, 각 사업본부장 등 최고 경영진들은 이번 설 연휴를 해외에서 보낸다.
4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들은 카타르, 사우디,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 현대중공업이 수행 중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해외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민 부회장은 한동진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미국 시카고 법인 및 연구소 등을 방문하기 위해 오는 6일 출국해 사업협의와 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최 사장도 이날 중국 방문을 시작으로 권오갑 부사장과 함께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의 현지 공사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의 최고 경영진들은 매년 명절과 하기휴가에 해외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해외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들이 해외 공사현장에서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면서 사기를 높일 수 있고, 공사 진척 현황도 꼼꼼히 체크해 발주처에 높은 신뢰감을 심어주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나이지리아 현장을 비롯해 쿠웨이트, 사우디, 태국, 인도, 쿠바, 슬로바키아, 이란, 이라크, 도미니카 등 모두 28곳의 해외 현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들 현장에는 600여명의 파견 직원과 현지 인력 및 협력사 인원을 포함해 모두 1만10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투입 돼 있다.
4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들은 카타르, 사우디, 쿠웨이트, 나이지리아, 미얀마 등 현대중공업이 수행 중인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해외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민 부회장은 한동진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 이재성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미국 시카고 법인 및 연구소 등을 방문하기 위해 오는 6일 출국해 사업협의와 업무 진행상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최 사장도 이날 중국 방문을 시작으로 권오갑 부사장과 함께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의 현지 공사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의 최고 경영진들은 매년 명절과 하기휴가에 해외현장을 찾아 공사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해외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고 경영진들이 해외 공사현장에서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면서 사기를 높일 수 있고, 공사 진척 현황도 꼼꼼히 체크해 발주처에 높은 신뢰감을 심어주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나이지리아 현장을 비롯해 쿠웨이트, 사우디, 태국, 인도, 쿠바, 슬로바키아, 이란, 이라크, 도미니카 등 모두 28곳의 해외 현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이들 현장에는 600여명의 파견 직원과 현지 인력 및 협력사 인원을 포함해 모두 1만1000여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투입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