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폭스바겐의 원조 해치백 모델인 '골프'가 지난해 총 56만8100대가 판매됐다.
12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지난해 골프를 포함하여 골프 바리안트, 골프 플러스 그리고 골프를 베이스로 한 컴팩트 세단 제타 등 일명 ‘골프 패밀리’라고 불리는 라인업만 총 116만대(2006년 대비 +8.2%)를 판매했다.
골프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작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록대수 기준으로 총 927대가 판매됐다. (2006년: 764대) 최근에는 30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국내에서 골프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고객들의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 해치백의 교과서로도 불리는 골프는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에서 말하는 장인 정신의 상징물"이라며 "국내에서도 그 인기는 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골프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는 골프 GTI는 4090만원, 골프 GT Sport TDI는 3880만원, 골프 TDI는 3120만원이다. (모두 VAT 포함)
12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지난해 골프를 포함하여 골프 바리안트, 골프 플러스 그리고 골프를 베이스로 한 컴팩트 세단 제타 등 일명 ‘골프 패밀리’라고 불리는 라인업만 총 116만대(2006년 대비 +8.2%)를 판매했다.
골프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작년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록대수 기준으로 총 927대가 판매됐다. (2006년: 764대) 최근에는 30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국내에서 골프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고객들의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 해치백의 교과서로도 불리는 골프는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자랑하는, 폭스바겐에서 말하는 장인 정신의 상징물"이라며 "국내에서도 그 인기는 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골프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는 골프 GTI는 4090만원, 골프 GT Sport TDI는 3880만원, 골프 TDI는 3120만원이다. (모두 VAT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