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차 'i30'가 아시아 브랜드 최초로 스페인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스페인 유력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차(2008 Car of the Year)’에 i30가 피아트 500, 포드 몬데오, 푸조 308, 도요타 아우리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올해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인 ‘올해의 차’는 매년 스페인 내 52명의 유력 자동차 전문가들이 평가단을 구성해 전년 출시된 모델들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자동차 부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i30는 평가결과 220점을 받으며 2, 3위를 차지한 피아트 500(52점), 포드 몬데오(36점)를 가볍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i30는 올해의 차 선정이래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고 아시아 브랜드로는 최초로, ‘올해의 차’에 선정돼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된 i30는 지난해 6월 출시 후 호평을 받으며 2007년 4469대를 판매했으며, 9월부터 유럽 전역에 본격 출시해 총 2만4727대를 판매했다.
![](http://img.newspim.com/img/t-215.jpg)
현대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스페인 유력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차(2008 Car of the Year)’에 i30가 피아트 500, 포드 몬데오, 푸조 308, 도요타 아우리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올해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인 ‘올해의 차’는 매년 스페인 내 52명의 유력 자동차 전문가들이 평가단을 구성해 전년 출시된 모델들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자동차 부문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i30는 평가결과 220점을 받으며 2, 3위를 차지한 피아트 500(52점), 포드 몬데오(36점)를 가볍게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i30는 올해의 차 선정이래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고 아시아 브랜드로는 최초로, ‘올해의 차’에 선정돼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스페인 올해의 차에 선정된 i30는 지난해 6월 출시 후 호평을 받으며 2007년 4469대를 판매했으며, 9월부터 유럽 전역에 본격 출시해 총 2만4727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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