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또 소폭 상승하며 사상최고치에 근접했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0.06달러 상승한 92.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 최고가는 지난 1월 4일 기록한 배럴 당 92.29달러이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장중 한때 101.15달러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인 끝에 전날 종가에 비해 1.65달러, 1.7% 상승하면서 종가 기준 최고치인 배럴 당 100.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의 장중 최고가는 지난 20일 기록한 배럴 당 101.32달러이다.
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0.06달러 상승한 92.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 최고가는 지난 1월 4일 기록한 배럴 당 92.29달러이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는 장중 한때 101.15달러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인 끝에 전날 종가에 비해 1.65달러, 1.7% 상승하면서 종가 기준 최고치인 배럴 당 100.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WTI의 장중 최고가는 지난 20일 기록한 배럴 당 101.32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