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동국제약이 전문의약품 고성장세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국제약 이해돈 부사장은 27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2001년 이후 전문의약품 고성장 지속과 매출규모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기업 전체의 수익성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사돌, 마데카솔 등 1세대 제품군에 이어 파미레이 등 전문의약품 위주의 2세대 제품군이 최근 고성장과 고수익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문의약품 비중 확대로 해외수출 본격화를 통해 내년엔 수출 3000만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까지 수출에서 외형확대에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수익성 위주로 전환할 것"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구축된 판매망을 이용, 기존 원료의약품 위주의 매출구성에서 전문의약품 위주로 전환해 내년에는 수출 3000만 달러시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문의약품인 로렐린데포가 중남미, 아시아 위주에서 일본시장에 진출했고 전신마취제인 포폴도 유럽, 일본, 중님미, 중국 등 전세계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제 3세대 제품군과 관련, "올해 매출 목표로 코스메슈티컬 40억원, 히야론 25억원, 리젠웨이 15억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2~3년 후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포트폴리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코스메슈티컬은 스켄케어,히야론은 관절염 치료제, 리젠웨이는 태반주사제다.
동국제약 이해돈 부사장은 27일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2001년 이후 전문의약품 고성장 지속과 매출규모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본궤도에 진입했다"며 "기업 전체의 수익성 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사돌, 마데카솔 등 1세대 제품군에 이어 파미레이 등 전문의약품 위주의 2세대 제품군이 최근 고성장과 고수익을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문의약품 비중 확대로 해외수출 본격화를 통해 내년엔 수출 3000만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해까지 수출에서 외형확대에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수익성 위주로 전환할 것"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구축된 판매망을 이용, 기존 원료의약품 위주의 매출구성에서 전문의약품 위주로 전환해 내년에는 수출 3000만 달러시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문의약품인 로렐린데포가 중남미, 아시아 위주에서 일본시장에 진출했고 전신마취제인 포폴도 유럽, 일본, 중님미, 중국 등 전세계 판매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제 3세대 제품군과 관련, "올해 매출 목표로 코스메슈티컬 40억원, 히야론 25억원, 리젠웨이 15억원을 기대하고 있다"며 "2~3년 후에는 상당히 큰 규모의 포트폴리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코스메슈티컬은 스켄케어,히야론은 관절염 치료제, 리젠웨이는 태반주사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