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두바이유가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2.17달러 상승한 94.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지난달 27일 기록(배럴당 94.46달러)을 경신한 것이다.
반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가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101.84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는 0.80달러 떨어진 10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2.17달러 상승한 94.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전 최고치인 지난달 27일 기록(배럴당 94.46달러)을 경신한 것이다.
반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가는 전날에 비해 배럴당 0.75달러 하락한 101.84달러, 런던 석유거래소(ICE)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가는 0.80달러 떨어진 10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