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LG상사는 (대표이사 구본준)는 21일 이탈리아 이베코(IVECO)의 신형 25.5톤 덤프트럭(모델명 TRAKKER) 및 트랙터(모델명 STRALIS) 3종 신차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국내 환경규제기준 (Euro4)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새로운 디자인 적용과 인타더(Intarder 보조브레이크) 장착 등으로 운전 편의성을 높이고 정비 비용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제작됐다.
LG상사는 이날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가진 신차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부산, 광주 등 전국 권역별로 신차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 동안 컨테이너야드 트럭터미널 등 주요 전략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순회전시회를 열고 고객들에게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상사는 지난 2004년 이탈리아 피아트(FIAT)그룹의 상용차부문 자회사인 이베코(IVECO)사와 국내 독점수입시판 계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볼보, 벤츠등의 유럽 수입사와 국내 현대, 타타대우가 분점하고 있던 대형상용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1975년에 설립된 이베코사는 경쟁사들에 비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피아트 그룹에 있는 페라리, 알파 로메오 등 세계의 명차들이 쌓아온 최신 기술로 지난 33년간 유럽 상용차시장을 선도해 왔다.
더욱이 이베코사는 전세계 5대륙 16개국 27개의 생산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상용차부문 리딩컴퍼니로서 소형 트럭부터 대형트럭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수 특장차인 Astra 및 유럽내 버스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ris 버스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 상용차 군단이다.
LG상사는 올해 1월 국내 상용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기존 제휴사였던 한국상용차 지분(81%)을 전량 인수함으로써 영업 및 A/S네트워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해졌다. 덤프트럭 및 트랙터 누적 판매 대수 1400대(지난 3월말 기준)를 달성하는 등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이베코 본사와 더욱 밀접하게 공조하여 국내 상용차 시장 특성을 고려한 한국형 차량을 개발하는 한편 A/S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LG상사는 고유가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저연비·편의성을 중심으로 경제성에 민감한 운수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21일 신차 발표회에서 소개된 이베코사 덤프트럭
또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국내 환경규제기준 (Euro4)을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새로운 디자인 적용과 인타더(Intarder 보조브레이크) 장착 등으로 운전 편의성을 높이고 정비 비용도 감소시킬 수 있도록 제작됐다.
LG상사는 이날 인천 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가진 신차 발표회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부산, 광주 등 전국 권역별로 신차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일 동안 컨테이너야드 트럭터미널 등 주요 전략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순회전시회를 열고 고객들에게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상사는 지난 2004년 이탈리아 피아트(FIAT)그룹의 상용차부문 자회사인 이베코(IVECO)사와 국내 독점수입시판 계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볼보, 벤츠등의 유럽 수입사와 국내 현대, 타타대우가 분점하고 있던 대형상용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 1975년에 설립된 이베코사는 경쟁사들에 비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피아트 그룹에 있는 페라리, 알파 로메오 등 세계의 명차들이 쌓아온 최신 기술로 지난 33년간 유럽 상용차시장을 선도해 왔다.
더욱이 이베코사는 전세계 5대륙 16개국 27개의 생산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상용차부문 리딩컴퍼니로서 소형 트럭부터 대형트럭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수 특장차인 Astra 및 유럽내 버스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Iris 버스를 보유하고 있는 거대 상용차 군단이다.
LG상사는 올해 1월 국내 상용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기존 제휴사였던 한국상용차 지분(81%)을 전량 인수함으로써 영업 및 A/S네트워크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해졌다. 덤프트럭 및 트랙터 누적 판매 대수 1400대(지난 3월말 기준)를 달성하는 등 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에 이베코 본사와 더욱 밀접하게 공조하여 국내 상용차 시장 특성을 고려한 한국형 차량을 개발하는 한편 A/S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등 고객만족경영을 실시하기로 했다.
LG상사는 고유가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저연비·편의성을 중심으로 경제성에 민감한 운수업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21일 신차 발표회에서 소개된 이베코사 덤프트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