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은 안과의약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제약업체인 美알러간 사와 안과의약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9시 59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23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美알러간사와 안과의약품 판매전문 합작법인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난 해부터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시장조사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거의 마무리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일제약은 그동안 알러간사와 협력관계를 맺어 이 회사의 안과전문 의약품을 완제품 또는 반제품 형태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알러간사의 '레스타시스'. 안구건조증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알러간사와의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지금보다는 전문화되고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합작법인을 통한 해외진출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9시 59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23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美알러간사와 안과의약품 판매전문 합작법인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난 해부터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계약이 체결된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과 시장조사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거의 마무리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일제약은 그동안 알러간사와 협력관계를 맺어 이 회사의 안과전문 의약품을 완제품 또는 반제품 형태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알러간사의 '레스타시스'. 안구건조증 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알러간사와의 합작법인이 설립되면 지금보다는 전문화되고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합작법인을 통한 해외진출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