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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감원 국실장 승진 및 전보

기사입력 : 2008년06월04일 18:49

최종수정 : 2008년06월04일 18:49

<금융감독원 국실장 승진 및 전보 명단>

◆ 국실장 전보 및 유임(37명)

기획조정국장 정민주 前뉴욕사무소장
거시분석국장 박동순 前거시감독국장
국제협력국장 장정자 前국제협력실장
공보실국장 최용수 前공보실국장
총무국장 이석근 前총무국장
소비자보호센터국장 김준현 前여전감독실장
분쟁조정국장 문종진 前신BIS실장
감독서비스총괄국장 심의영 前은행검사1국장
금융지주서비스국장 김영대 前복합금융감독실장
리스크검사지원국장 김종건 前국제감독지원실장
일반은행서비스국장 김광연 前검사지원국장
특수은행서비스국장 한백현 前증권검사2국장
저축은행서비스국장 김원 前비은행감독국장
상호금융서비스국장 이용찬 前비은행검사2국장
생명보험서비스국장 조병진 前보험검사1국장
손해보험서비스국장 오수상 前광주지원장
금융투자서비스국장 박원호 前자산운용감독국장
자산운용서비스국장 김동철 前한국증권연구원 파견
기업공시국장 이은태 前공시심사실장
자본시장조사1국장 박찬수 前조사1국장
자본시장조사2국장 최태문 前인력개발실장
회계서비스1국장 최진영 前회계제도실장
회계서비스2국장 고중식 前회계감독2국장
감사실국장 장상용 前분쟁조정실장
뉴욕사무소장 전광수 前비서실장
런던사무소장 나명현 前런던사무소장
동경사무소장 윤승한 前기획조정국장
북경사무소장 정창모 前부산지원장
정보화전략실장 정철용 前정보시스템실장
인력개발실장 김형남 前대전지원장
안전계획실장 진교중 前안전계획실장
대전지원장 이홍기 前민원처리파트장
제재심의실장 서문용채 前제재심의실장
신용서비스실장 신응호 前한국은행 파견
여신전문서비스실장 조욱현 前국제금융센터 파견
보험조사실장 이상덕 前보험조사실장
기업공시제도실장 김건섭 前 한국증권선물거래소 파견

◆ 국실장 외부영입(2명)

자본시장서비스국장 박영준 前다이와증권 서울지점 법률고문
보험계리연금실장 김용우 前예금보험공사 실장

◆ 실장(급) 승진(11명)

법무실장 허창언 前감사실 팀장
조사연구실장 김영린 前기획조정국 부국장
비서실장 김장호 前검사지원국 부국장
부산지원장 변대석 前비은행검사1국 팀장
대구지원장 오재극 前비은행검사1국 부국장
광주지원장 조기인 前보험검사1국 부국장
금융리스크제도실장 장현기 前은행감독국 부국장
외환업무실장 조영제 前은행감독국 팀장
서민금융지원실장 이정하 前비은행감독국 팀장
회계제도실장 윤석남 前회계감독1국 부국장
변화추진기획단부단장 권인원 前기획조정국 팀장

◆ 국장급 파견(1명)

신용회복위원회 파견 이의성 前법무실장

◆ 실장급 파견(12명)

한국은행 파견 정이영 前신용감독국 팀장
국제금융센터 파견 성인석 前보험감독국 부국장
예금보험공사 파견 박세춘 前예금보험공사 파견
한국증권업협회 파견 천진성 前증권검사1국 부국장
한국금융연구원 파견 이석우 前감사실 팀장
한국증권연구원 파견 홍성화 前조사2국 부국장
보험연수원 파견 김수봉 前총무국 팀장
대통령실 파견 김윤창 前대통령실 파견
한국증권선물거래소 파견 이정의 前조사1국 부국장
보험개발원 파견 김수일 前보험감독국 팀장
전라남도청 파견 이기연 前은행검사2국 팀장
한국금융연수원 파견 김진수 前은행검사1국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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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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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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