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세계 최초로 미국으로부터 의뢰받은 애완견 '부거'의 복제에 대해 2두의 대리모가 3두의 강아지를 임신함으로써 다음 달 말에 성공리에 이루어지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당초 내년 2월까지로 예정해 '부거' 복제를 추진해왔지만 이병천 교수 연구팀의 복제기술의 향상으로 당초 계획보다 빨리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는 '부거' 복제를 의뢰한 미국여성 '버넨'씨에게 임신 사실을 통보했으며 '버넨'씨는 8월 중순 경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알앤엘바이오는 당초 내년 2월까지로 예정해 '부거' 복제를 추진해왔지만 이병천 교수 연구팀의 복제기술의 향상으로 당초 계획보다 빨리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알앤엘바이오는 '부거' 복제를 의뢰한 미국여성 '버넨'씨에게 임신 사실을 통보했으며 '버넨'씨는 8월 중순 경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